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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소개환자 어떻게 하면 늘릴수 있을까?

 병의원은 언제나 "고객 창출"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장 우선적 숙제입니다. 따라서 병의원은 숙제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에 쾌나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효과를 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고객창출을 잘하시는 원장님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원장님들이 관심있게 보는 고객대상은 '소개환자'입니다.  어떻게 원장님들은 소개환자 창출을 할까요? 그 공통점을 보면 ...1. 소개받고 온 환자에게 깊은 관심을 보인다. “OOO의 소개로 왔는데요”라고 하는 순간부터 그 고객은 우리 병의원에 중요한 고객입니다. “관계성”이란 특성이 깊게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 인간관계의 특성상 한번 소개 얘기를 듣고 방문하는 고객은 없습니다. 여러 번 소개얘기를 듣고 방문했기에 그 고객은 환대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환대를 받게되면 소개받은 고객은 소개해준 고객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것이고, 소개해준 고객 또한 자신의 소개 노력이 잘 한거라는 믿음으로 병의원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정도로 적극적인 고객이 됩니다.2. 소객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한다.관리장부를 만들어 소개환자가 몇 명이냐에 따라 선물을 차등 지급하는 등 소개해준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병의원도 있습니다. 완전하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소개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한다면 괜찮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MC계를 장기집권하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씨가 말하는 소통의 법칙은‘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입니다.최근 스마트폰, SNS 등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서로간의 진심이 통하고 있는지, 내용의 핵심은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에 병의원은 좀 더 적극적인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첫 번째로 소개고객 맵을 만들어야 합니다.소개고객 창출을 정말로 희망하고 있지만 정작 병의원의 소개고객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모르고 있는 병의원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고객에게 소개를 부탁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개고객 MAP을 작성해보세요. 작성된 맵을 통해 호의적인 고객을 선정하여 1달에 한 명의 고객을 꼭 소개해달라고 부탁하세요. 소개고객창출 노력에도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아울러 소개고객 맵에는 어떤 고객이, 어떤 내용으로, 주로 어떤 성향의 고객에게, 어떤 상황에서 소개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을 하세요.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른 대응전략도 세울 수 있게 됩니다.두 번째로 소개해줄 수 있는 POINT를 만들어야 합니다.우리나라는 드라마 공화국입니다. 드라마 제작에서 중요한 업무중에 하나가 시청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시청단을 통해 드라마에 빠질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 내고, 그 정보를 확대 재생산케 하여 드라마의 시청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즉 병의원도 ‘스토리’를 만들어서 고객이 소개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안내장, 진료 체험기 만으로는 다른 고객에게 병의원을 홍보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병의원은 진료과목이던, 병의원 자체이던, 원장이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병의원의 블로그는 진료서비스에 대해 어려운 의학용어를 쓰지 않으면서도 이야기하듯 풀어놓기도 합니다. 또한 직원과 고객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즉 ‘임플란트 교실’, ‘통증예방 교실’, '당뇨교실', ‘수험생 학부모의 날’ 등의 이벤트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병의원 소개 POINT를 전달하기도 합니다.어떤 업종에 있어서도 소개고객 창출은 단기 활동의 결과가 아닌 장기적 활동의 결과입니다.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의원 특성상 소개고객창출은 더욱 장기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아울러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개척고객만 바라보는 순간 병의원의 생존은 어렵기 때문입니다.주범준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병의원 컨설팅 전문가)
[개원]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지를 찾는 방법은? 진료컨셉에 따라 입지선정도 달라져야!

 의사라면 대부분이 자기병원을 가지기를 꿈꾼다. 그래서 개원의 문제는 의사라면 누구나 고민해야 될 난제 중에 난제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많은 의사들이 개원에 당장 뛰어들기 보다는 ‘봉직의’로 근무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개원에 대한 마음의 준비와 기타 여건이 조성이 되면 언제 개원할 것인가? 어느 곳에 개원할 것인가를 정하게 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보의나 군의관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개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1~2년 전부터는 병원에서 1~2년정도 근무한 후 개원하는 경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정도를 근무하고 나면 병원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입지를 구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 입지선정은 병원경영에 최대한 이익을 줄 수 있는 곳을 선정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전략이다. 개원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의사 중에는 1년 이상을 개원입지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의사들도 많다. 개원입지를 찾다가 또는 개원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개원을 포기하는경우도 있고, 좋은 개원입지만 있다면 바로 개원하시겠다는 의사들도 많이 있다.입지를 선정함에 있어 선행돼야 할 부분은 바로 ‘진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똑같은 전문과라 할지라도 비보험위주냐, 보험위주냐에 따라 입지선정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지를 선정한 후에 본인이 생각한 진료계획과 지역이 맞지 않는다면 진료계획을 변경해야 되는 유연성도 갖춰야 될 것이다.좋은 입지는 과연 어떤 곳인가? 여기서 좋은 입지는 누구나가 생각하는 객관적이고 통계적으로 분석된 자리이다.예를 들어 좋은 입지라 함은 ①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고, ②유동인구가 많으며, ③주변에 배후가 풍부하고, ④경쟁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이다.①~③번인 곳은 부지런히 정보를 알아본다면 찾을 수 있으나. 이렇게 성숙한 상권에 경쟁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의원은 집심성이 강한 업종이므로 중심상권에는 반드시 모여 있고 그 속에서 경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처음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좋은 입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본, 규모, 서비스, 마케팅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 개원하는 의사에게 4가지 요소를 갖추기는 정말 힘들다. 또한 아무리 좋은 입지라 할지라도 출퇴근시간, 임대평수, 계약조건, 자금계획 등이 맞지 않으면 선택이 쉽지 않다. 이렇듯 입지가 선정되기 위해서는 매우 복합적이고도 유기적인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좋은 입지라 할지라도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그냥 좋은 입지로 끝날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지를 찾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일단,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 곳을 비교ㆍ검토한 후 선정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은 시간과 많은 곳을 보면 의사결정을 하는데 어렵게 되고, 다른 사람이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반드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평가기준을 충족하면 입지를 선정한다.둘째로는, 직접현장을 확인하며, 발로 뛰어야만 한다. 입지를 선정한 후에는 최소한 2~3번은 재차 방문해 장단점을 반드시 확인해보아야만 한다.세 번째로는, 반드시 경쟁의원은 있음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임대료가 비싸더라도 경쟁의원보다 접근성이 좋고 깨끗한 건물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똑같은 자리라 할지라도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가 있으므로 본인의 진료컨셉과 부합되는 자리를 선택하도록 한다.
[개원]

우리 병원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의료인들이 병의원을 경영하다 보면 병의원의 가치평가를 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 몇 번 도래한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가 병의원을 양도, 양수할 때이다. 그러나 이 이외에도 병의원을 합병하거나, 공동개원을 철회하거나, 은퇴를 고려할 때 병의원의 가치평가를 심각하게 고려한다.병의원의 가치는 외부의 부당한 영향이 없는 상태 하에서 양수를 원하는 의료인이 양도를 원하는 의료인에게 지급하기를 원하는 실제가격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양수도를 원하는 당사자는 외부의 다양한 영향에 노출되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기도 한다.많은 의료인들이 이른 시간에 은퇴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병의원이 쉽게 거래될 수 있는 장이 있기를 원한다. 하지만 병의원의 가치가 그 병의원이 위치한 장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존에 병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의료인이 거래의 주도권을 쥐고 있어 합리적인 가치평가를 막고있는 실정이다.병의원 가치평가 3가지 방법으로 다음은 미국의 유명한 의료 컨설턴트인 Keith Borglum이 병의원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3가지의 방법이다. 이 3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미국과 국내환경을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자.첫째 방법은 수익환원법(Income Approach)이다. 이 방법은 현재의 병의원을 매입하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느냐 이다. 즉, 현재의 수입,지출로 향후 기대되는 수익을 예측하는 접근법이다. 이는 할인된 현금흐름접근법(Discounted Cash Flow Approach)이라고도 이야기 된다. 이 방법은 미국에서는 그리 선호되는 방법은 아닌데 그 이유는 의료환경과 정부의 정책이 너무 급변하기 때문에 미래의 수익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원한지 오래된 병의원의 경우 매월 유입되는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되면 이러한 접근방법으로 병의원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안이 선호될 수 있다.둘째 방법은 원가법(Cost Approach)이다.이 방법은 처음 개원했을 때 어느 정도의 비용이 지출되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가치평가 접근법이다. 즉, 과거 개원시기에 지출한 비용에 기간 할증률(이자율)을 곱하여 계산을 한다. 이 방법도 미래의 수익예측이 쉽지 않아 할증률을 계산하기가 어려워 선호되는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병의원을 양도하는 경우 원가법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셋째, 거래사례비교법(Market Comparative Transaction Approach)이다. 이 방법은 다른 유사 병의원이 얼마에 거래되었는지를 비교해 가치평가를 하는 방법이다. 미국의 경우 기업가치평가원(The Institute of Business Appraisers Inc.) 등의 기관에서 발간되는 자료가 축적이 잘 되어 있는 등 비교사례가 많아 선호되는 방법이나 국내의 경우는 그 자료가 거의 공개되어 있지 않고 있는 자료마저 축적되고 있지 않아 적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Keith Borglum의 경우도 그의 논문인 “병의원 가치평가(Appraisal of Medical Practice Value)”에서 거래사례비교법을 가장 선호함을 밝히고 있듯이 국내에도 거래사례비교법을 통한 병의원 양수도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다.“진료권”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그러나 이 경우에는 기업의 영업권에 해당될 수 있는 “진료권”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이 진료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 상호명 등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측정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진료권은 거래에서 개입되지 않은 제 3자가 객관적인 시각으로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병의원 간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새로운 개원지를 물색하는 경우보다는 기존의 개원지를 인수하면서 시장에 진입하는 의료인들이 증가하면서 병의원의 정확한 가치평가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병의원 양수도를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거래 사례들을 축적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개원]

개원 홍보의 첫 걸음, 개원 기념품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새롭게 병원 문을 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개원을 목전에 두면 해야 할 일은 많고,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만 집중을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있는 것 역시 없다. 수많은 고민거리와 해결할 일가운데 개원 기념품이 있다. 개원을 알리는 첫 걸음이자 내원한 환자들에게 자그마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개원 기념품 어떻게 준비해야할까?활용도 높은 생활용품 가장 일반적인 개원 기념품으로는 병원로고와 전화번호를 넣은 머그잔이나 수건, 시계, 우산 등의 생활용품이다.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물건들이기도 하거니와, 병원이름의 노출빈도가 높아 선호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생활용품은 가장 보편적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진부적이라는 의견도 있어 각자의 병원에 적절한 특색있는 기념품들을 원하기도 한다.병원간의 경쟁심화로 인해 특화진료에 힘쓰고, 타겟으로 삼는 환자층이 세분화됨에 따라 특화시킨 진료과목이나, 진료대상, 혹은 병원의 컨셉에 따라 개원 기념품까지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다양화, 특색화 추세 기존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개원 기념품이 아닌 특별한 개원 기념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기념품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핸드폰 고리형 교통카드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교통카드(T-money 카드)는 핸드폰 고리형과 일반 카드형 모두가 가능하지만 실용성과 노출빈도가 높은 핸드폰 고리형 교통카드가 선호된다. 최소 500개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뿐만 아니라 원형으로도 만들 수 있고,양면 모두에 원하는 디자인을 집어넣을 수 있다.진료과목에 따라 개원 기념품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특히 소청과나 이비인후과의 경우에는 소아환자들이 좋아할만한 미니카 등의 장난감을 나눠주기도 하고, 병원의 로고나, 캐릭터를 활용한 노트를 개원 기념품으로 나눠주기도 한다.예비환자가 만족해야 그렇다면 개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개원의나 확장 혹은 이전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개원의라면 어떠한 점을 고려하여 개원 기념품을 준비해야할까? 어떻게 생각하면 ‘아니, 뭐 개원 기념품 하나에 무슨 고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개원 기념품은 개원을 알리는 중요한 매체 중 하나이기에 결코 소홀히 하거나, 쉽게 선택할 문제는 아니다.중요한 홍보 수단 중 하나이며, 분명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야하는 일이므로 이왕이면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 효과를 내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무엇보다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병원의 컨셉과 타겟층, 즉 목표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등이다.해당 병원의 특성과 컨셉와 부합하는 기념품을 생각해보고, 동시에 기념품을 받고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환자(혹은 예비 환자)가 어떤 기념품에 더 만족할지 따져보아야 한다. 너무 노골적인 ‘홍보’ 분위기가 나기보다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거나, 받는 사람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만족감을 느껴 해당 병원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념품이 바람직하다.
[개원]

신도시 개원 선점효과는?

 신도시 개원은 어느덧 일종의 개원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입추(立錐)의 여지가 없고 경쟁이 치열하다 못해 서로 간의 견제로까지 번지는 서울에서의 개원보다는 신생 개원지이자 모두가 ‘0’에서 시작하는 곳인 신도시에서의 개원이 낫다는 생각에서다. 신도시 개원에서 성공적인 개원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요건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흔히 ‘먼저 깃발 꽂기’라고 말하는 선점이다. 선점은 정말 신도시에서의 성공개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일까?신규 개원의 희망후보지 모 컨설팅 회사의 설문조사 결과 신규 개원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개원지는 단연코 ‘신도시’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 시가지에는 이미 많은 선배들이 수년 동안 자리를 잡고 개원하고 있는 만큼 늦게 개원하는 후배 개원의들로서는 그들과 경쟁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일 수 없다. 환자들 역시 새로 문을 연 치과보다는 이미 다니던 치과를 더 신뢰하기 마련이고, 또 새로 치과를 찾을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몇 번의 자문을 구해 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치과를 찾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전적으로 신환에 의지해야하는 신규 개원의들에게 기존 시가지는 어렵기만 한 곳이다.  하지만 신도시의 경우는 이와 상황이 달라진다. 입주 초반에는 먼 거리를 감수하면서까지 기존에 다니던 치과를 고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지역 내의 치과 중에서 자신이 앞으로 믿고 다닐만한 곳을 찾게 된다.  환자들은 주변에 넘쳐나는 치과 중에 자신의 선택에 따라 한 곳을 결정하여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의 진료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그곳은 곧 그 환자의 치과가 된다. 환자가 치과에 처음 방문한 후 그 환자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다시 말해 재진율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진료서비스를 가지고 있다면 선점한 치과는 무난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말이다. 신도시 주민들, 치과 선택은? 입소문이 치과 선택의 큰 이유가 되는 기존 시가지와 달리 신도시에서 입소문은 한참이 지난 후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도시에서의 개원은 ‘선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신도시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대부분 이사를 오기가 무섭게 치과를 찾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 그곳에 익숙해지고 마음의 여유와 함께 물질적 여유가 생겼을 때 치과를 찾는다. 치과 선택의 시점에서 입주 단계부터 꾸준히 눈에 띄었던 치과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물론 신도시 주민들이 치과를 선택하는 기본적인 채점 항목인 치과의 규모와 인테리어, 접근성 등을 간과할 수 없지만, 그것 역시 치과 이름의 노출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 일반 상품의 마케팅에서는 ‘상표 노출’이라고 표현하는 이것은 치과 선택에 있어서도 결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신도시 개원에 있어서의 선점이 가지는 중요성을 찾아볼 수 있다. 마케팅 활동도 비교적 자유로와 한 개원입지 전문 컨설턴트는 신도시 선점 개원 시 장점 중 하나로 선점 시 지역 내 비보험 진료의 수가를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기존 시가지에 비해 마케팅 활동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았는데, 잊지 말아야할 것은 비교적 자유롭다는 뜻이지 도를 넘어선 불법 광고나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과대광고나 허위광고를 했을 경우, 그러한 광고를 통해 환자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그 광고가 과대 포장되었거나, 거짓 내용을 말한 것이라는  r것을 알고 나면 오히려 신뢰감을 떨어뜨리고 불신만 심어주어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된다.신도시 개원이 초기에는 입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할지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주민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은 신도시의 특성상 주민들 간의 정보교류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신도시 상가 분양, ‘그림의 떡’ 이 외의 갖가지 이유로 ‘선점’은 이제 신도시 개원 시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선점’이 쉽지 않은 것이 개원가의 현실이다. 좋은 개원입지에 선점을 하기 위해서는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그야말로 ‘선점’을 해야하는데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공사가 한창인 현장을 찾아가 어느 위치의 상가가 좋은 위치인지를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일반적인 상가투자자들에 비해 개원의가 좋은 입지를 찾을만한 정보를 얻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설사 정보를 얻게 되었다 하더라도 불안감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마련이다.  어려운 점은 이 뿐이 아니다. 신규 개원의들은 개원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신규 개원의들에게 신도시 상가의 분양계약은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물론 이는 비단 신규개원의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 개원을 하고 있었다고 할지라도 신도시 상가의 분양가가 워낙 높은 까닭에 좋은 상권의 상가를 분양 받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자금에 여유가 있어 미리 분양 계약을 한다고 해도 1년여에 달하는 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향후 거취가 불확실하다는 또 다른 어려움이 뒤따르게 된다. 게다가 분양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개원을 실패할 경우 상가처분이 매우 어려워져 투자로서의 상가 분양 역시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 신도시에 남보다 먼저 개원해 선점효과를 누리는 것은 선점을 통해 얻게 되는 장점만큼이나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이다.  “일찍 개원했지만 의외로 어려움 적어” 그렇다면 신도시에 남보다 일찍 개원해 선점을 하고, 성공적인 개원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신도시 개원 선배들은 어땠을까?남양주 OO치과는 주변의 상가 건물들이 한창 공사 중일 때 개원했다. 심지어는 개원 중인 빌딩에도 OO치과 외에는 약국과 소아과, 이비인후과만이 영업 중이었다고. OO치과가 개원한 후 6개월이 지나고서야 옆 건물에 다른 치과들이 개원을 시작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 빠른 선점이었는지를 예상해 볼 수 있다.OO원장은 “전문가마저도 1년은 고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꽤 이른 선점이었다”고 개원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스스로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고, 또한 장기적으로도 분명히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OO치과의 개원 후 6개월 지난 뒤 주변의 치과가 들어서기 시작하고 지금은 10여개의 치과가 동일 상권에 개원 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타격은 입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환자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해야” 하지만 선점을 통해 성공적인 개원에까지 이른 이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단순히 선점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히 선점이냐, 후발이냐의 차이보다는 선점 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남양주 OO치과의 OO원장은 “신도시 환자들의 경우 진료를 결정하기까지의 탐색기간이 매우 길다”며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기간이라 할 수 있는 그 탐색기간 중 환자가 원하는 바를 채워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쉽게 탈로날 수 있는 과대광고는 금물이라고. 자칫하면 환자들에게 불신감만 심어주어 기본적으로 의료기간이 갖추어야 할 환자의 신뢰를 잃게 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그는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환자가 다 알 것 같지만 진정으로 알지 못하므로 알려줘야 한다”는 설명이다.신도시 개원가의 경쟁은 기존 시가지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이제 개원 이후 뿐 아니라 개원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경쟁에서 ‘선점’은 어느 정도 우위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러한 ‘선점’을 통해 타 치과에 비해 우위에 설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갖추지 않는다면 그 우위는 곧 사라지게 된다다는 사실 역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개원]

입지선정시 주변환경 및 건물분석은 필수!

 개원입지 선정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됐다면 개원예정지를 대상으로 비교를 통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신경 쓴다면 위험요소는 피하고 생각지도 못한 좋은 곳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원예정지를 중심으로 해당지역의 인구분포, 경쟁의원, 건물에 관련해 구체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입니다.의사들이 개원입지를 선정함에 있어 이런 구체적인 평가를 하지 않은 채, 주변의 조력자들(아내, 부모님, 선배의사, 의료기업체 등)의 이야기만을 맹신한 채 개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조력자들의 조언들도 간과해서는 안 되지만 모든 결정은 개원을 하려는 의사가 구체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입지, 주변환경 분석이 최우선 개원예정지를 평가함에 있어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할 부분은 입지에 대한 주위환경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주위환경을 분석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소상공인진흥원의 상권분석시스템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개원예정지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인구, 세대수, 집객시설, 경쟁의원, 직종·직군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개원예정지 주위에 대한 인구흐름, 통행량, 횡단보도의 위치, 버스정류 및 지하철과의 거리, 집객시설과의 거리 등을 파악해야합니다. 주변에 상권단절 요소인 하천, 둑, 강, 철로, 도로(6차선이상), 주유소, 공용주차장등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개원예정지를 중심으로 인근에 메이저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3곳 이상 있으면 상권형성이 성숙기에 있는 곳으로 아주 좋은 자리입니다.주위 상권 및 환경을 파악하는데 있어 중심상권, 역세권상권, 아파트상권 등은 상권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나 주택지상권은 특성이 부족해 상권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주택지 상권은 재래시장입구, 버스정류장부근, 횡단보도인근이 가장 번화한 상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또한, 점포수가 주변에 100여개 이상이면 중심상권으로 볼 수 있으며 주택형태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다가가구 대부분인 것보다는 단독, 다세대, 다가구, 연립, 아파트가 섞여 있는 주택지 상권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세대수가 많고 소득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건물 평가시, 노래방ㆍ단란주점 등은 피해야 주위 환경 분석이 끝나면 해당물건을 평가합니다. 건물 내 입주현황, 건물의 형태, 임대평수와 실평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아무리 좋은 입지라 할지라도 기피업종(노래방, 단란주점, 안마시술소등)이 건물 내 있다면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1층에 어느 업종이 입주해 있느냐에 유동인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은행은 평일 오후, 주말에는 근무를 하지 않아 요즘은 프랜차이즈전문점을 더욱 선호하고 있습니다.건물은 대형 프라자 건물보다는 순수메디컬빌딩이나 한 층을 다 쓸 수 있는 정도의 규모인 건물이 좋습니다. 또한 입구의 접근용이성, 외부간판 등 홍보 용이성, 건물의 청결상태, 주자창, 엘리베이터 유무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신축건물인 경우에는 위 사항이 문제가 안 되지만 오래된 건물인 경우 입지가 좋을지라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사 중인 신축건물인 경우에는 반드시 완공시점을 확인하고 용도가 1종 근린생활시설인지도 확인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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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입지 선정을 위한 8가지 원칙

 기본적으로 사업장이 명당으로서 갖춰야 할 입지 특징에 대하여 우리에게 가장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어지는 입지평가 방법으로 넬슨(R. L Nelson)이 제시하고 있는 ‘입지선정을 위한 8가지 원칙’을 들 수 있는데, 선택을 고려하고 있는 병원개원입지와 관련지어 비교 분석함으로써 병원개원입지가 처해 있는 여건을 파악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① 상권의 잠재력_ 현재 관할 상권 내에서 취급하려는 상품에 대한 수익성 확보 가능성에 대한 검토.② 접근 가능성_ 관할 상권 내에 있는 고객을 자기 점포에 어느 정도 흡인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방법③ 성장 가능성_ 인구증가와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시장규모나 선택한 사업장, 유통상권의 매출액이 성장할 가능성에 대한 검토.④ 중간 저지성_ 기존 점포나 상권 지역이 고객과의 중간에 위치함으로써 경쟁점포나 기존의 상권지역으로 접근하는 고객을 중간에서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⑤ 누적적 흡인력_ 영업의 형태가 비슷하거나 동일한 점포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고객의 흡인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 및 사무실, 학교, 문화시설 등과 인접함으로써 고객을 흡인하기에 유리한 조건에 속해 있는가에 대한 검토. 예비창업자는 창업 아이템에 따라서 중간 저지성의 입지를 선택할 것인지 누적적 흡인력의 입지를 선택할 것인지를 판단해서 결정해야 합니다.⑥ 양립성_ 상호보완 관계에 있는 점포가 서로 인접해 있음으로 인해서 고객의 흡인력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검토.⑦ 경쟁 회피성_ 경쟁점의 입지, 규모, 형태 등을 감안하여 예비창업자의 사업장이 기존 점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 및 향후 신규 경쟁점이 입점함으로써 창업할 사업장에 미칠 영향력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 경쟁을 회피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예비창업자는 경쟁점과의 경쟁에 있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규모의 사업장을 선택해야 하며, 입지를 경쟁점이 이용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경쟁 입지가 중간 저지적인 입지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입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⑧ 경제성_ 입지의 가격 및 비용 등으로 인한 수익성과 생산성의 정도에 관한 검토.넬슨이 제시한 입지선정을 위한 평가 방법은 입지선정시 다양하고 빈번히 이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입지선정을 고려하여 병원개원입지를 결정짓고자 할 때 위에 제시한 8가지의 원칙을 기준으로 입지의 형태를 상, 중, 하로 구분하여 평가해 봄으로써 병원개원을 하기 위한 입지의 조건에 얼마만큼 부합되고 있는지를 분석, 검토해보는 것도 병원개원입지선정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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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개원! 구도시에서 할까? 신도시에서 할까?

 많은 의사들이 개원을 신도시에서 할지?  구도시에서 개원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그럼 구도시에서 개원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신도시에게 개원하는 것이 나은가? 어느 곳이 더 낫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렇다. 두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운다면 성공개원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도시 개원, 동종과목 아닌 상호보완적 과목으로 먼저, 구도시는 신도시에 비해 인구밀집도가 훨씬 높으며, 노년층의 거주 율이 높으며, 단독ㆍ다세대의 주택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지하철역, 시장등 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다. 이러한 특징을 띄고 있는 구도시는 이미 개원하고 있는 경쟁병원의 진료형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이를 기초로 전략적인 개원이 가능하다. 상권의 형성도 눈으로 확인하기가 신도시보다는 훨씬 수월해 개원시 쉽게 파악할 수 가 있다.하지만 구도시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병의원들이 있고, 병원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있다. 따라서 구도 시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병ㆍ의원을 기준으로 삼아 동종과목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과목인 경우에는 동일건물에서 개원하는 경우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그러나 동종과목인 경우에는 기존 병원의 진료형태나 위치 등을 철저히 분석해 경쟁병원보다 접근성이 좋은 곳, 신축건물, 개원규모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바탕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계약 전에는 그 지역이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계획에 있는지 해당구청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신도시 개원,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 성공가능성 높다. 신도시는 구도시와 달리 대부분이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수준이나, 생활수준이 구도시보다 높은 편이다. 개원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입주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어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경우에는 신환창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재진율을 높일 수 가 있다. 하지만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병원에 대한 사전정보를 비교, 분석해 내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주나 상권형성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병원들도 해당지역이 성숙기에 도래하기 전에 폐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신도시와 택지지구 개원은 선점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입주 및 상권형성여부를 확인한 후 개원을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먼저 선점의 효과를 누리려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되며, 경쟁병의원을 출현여부까지 생각해 공동개원 등 병원규모를 크게 개원하는 경우도 생각해보도록 한다. 하지만 선점의 효과는 타병의원에 비해 어느 정도 우위를 제공해주지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갖추지 않으면 그 우위는 사라진다. 후자인 경우에는 주민의 입주율과 상권의 성숙기 상태에서 개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개원을 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공실인 건물에 좀 더 싸게 임차를 할 수 있고, 폐업한 병의원을 싸게 양수할 수 가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가 있다. 이 경우에는 선점하고 있는 병의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경쟁력을 갖추고 개원을 하도록 한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안정적인 후자를 추천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대부분이 분양상가이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해당상가에 입주된 과목을 확인하고, 독점보장을 받도록 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대부분의 근무지가 서울에 있는 베드타운의 특성을 감안해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과, 치과 등의 개원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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