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료’ 한 목소리 내는 젊은 의사들…“모두 손잡고 가자”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 추진에 반발하며 제자리를 떠나 흩어졌던 의대생, 전공의, 공중보건의사 1,0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의료정책 추진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내자고 입을 모았다. 선배 의사들도 이들을 향해 함께 손잡고 가자며 힘을 보탰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17일 오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2025년 젊은의사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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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