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신도시 및 택지지구 성공개원은 "세대수"가 열쇠
최근들어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상권이 부각되면서 성공적인 개원입지로서의 가능성이 개원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에서 개원을 할경우 과다경쟁을 유발해 오히려 위험부담이 클 수가 있습니다. 도심에 개원하는 것과 달리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통상적으로 진료과목이 정해져 있고, 수요도 한정적인 나눠먹기식 이기때문에 의원당 적정 세대수 확보가 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최근 경향을 보면 치과나 한의원의 경우 1,000세대에서 1,500세대,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의 경우 3,000세대에서 5,000세대, 내과의 경우 5,000세대를 확보하는 것이 적정한 소득을 보상받을 수 있는 여건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만세대가 입주해 있는 신도시의 경우 5~6개의 치과, 2~4개의 한의원, 2~3개정도의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 2개 정도의 내과 개원이 적정한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단순히 의료의 질로 승부하겠다는 발상보다는 개원을 결정할 지역에 동일과목 의원수와 경쟁병의원의 분석과 전체세대수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향후 성공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지역내 아파트 평형, 민영아파트와 임대아파트의 구성, 연령별구성, 생활패턴등을 분석하여 진료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