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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병의원 개원 구도시 개원이냐? 신도시 개원이냐?

 요즘처럼 뉴타운이나 신도시 개발 등이 활발한 때도 없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로서는 구도 시에서 개원할 것인가? 아니면 신도시에서 개원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그럼 구도시에서 개원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신도시에게 개원하는 것이 나은가? 어느 곳이 더 낫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렇다. 두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운다면 성공개원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구도시 개원, 동종과목 아닌 상호보완적 과목으로 먼저, 구도시는 신도시에 비해 인구밀집도가 훨씬 높으며, 노년층의 거주 율이 높으며, 단독ㆍ다세대의 주택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다. 이러한 특징을 띄고 있는 구도시는 이미 개원하고 있는 경쟁병원의 진료형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이를 기초로 전략적인 개원이 가능하다. 상권의 형성도 눈으로 확인하기가 신도시보다는 훨씬 수월해 개원시 쉽게 파악할 수 가 있다.하지만 구도시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병의원들이 있고, 병원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있다. 따라서 구도 시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병ㆍ의원을 기준으로 삼아 동종과목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과목인 경우에는 동일건물에서 개원하는 경우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그러나 동종과목인 경우에는 기존 병원의 진료형태나 위치 등을 철저히 분석해 경쟁병원보다 접근성이 좋은 곳, 신축건물, 개원규모 등을 고려해 경쟁력을 바탕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계약 전에는 그 지역이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계획에 있는지 해당구청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신도시 개원,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 성공가능성 높다. 신도시는 구도시와 달리 대부분이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수준이나, 생활수준이 구도시보다 높은 편이다. 개원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입주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어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경우에는 신환창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재진율을 높일 수 가 있다. 하지만 높은 교육수준을 바탕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병원에 대한 사전정보를 비교, 분석해 내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주나 상권형성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병원들도 해당지역이 성숙기에 도래하기 전에 폐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신도시와 택지지구 개원은 선점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입주 및 상권형성여부를 확인한 후 개원을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먼저 선점의 효과를 누리려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 되며, 경쟁병의원을 출현여부까지 생각해 공동개원 등 병원규모를 크게 개원하는 경우도 생각해보도록 한다. 하지만 선점의 효과는 타병의원에 비해 어느 정도 우위를 제공해주지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갖추지 않으면 그 우위는 사라진다. 후자인 경우에는 주민의 입주율과 상권의 성숙기 상태에서 개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개원을 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공실인 건물에 좀 더 싸게 임차를 할 수 있고, 폐업한 병의원을 싸게 양수할 수 가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가 있다. 이 경우에는 선점하고 있는 병의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경쟁력을 갖추고 개원을 하도록 한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안정적인 후자를 추천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대부분이 분양상가이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해당상가에 입주된 과목을 확인하고, 독점보장을 받도록 한다.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대부분의 근무지가 서울에 있는 베드타운의 특성을 감안해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과, 치과 등의 개원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개원]

성공개원을 위한 준비사항

 1. 개원전략을 위한 제안 본질로 승부한다.우선 개원하기에 앞서 스스로 의업이라는 본질로 승부 할 수 있는가를 냉정히 분석하고, 의사로서의 꿈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모든 결정은 소신껏 본인이 한다. 개원을 하기 위해 주변정보를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재료상, 의료기상사, 인테리어회사, 보험회사 직원들로부터 개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조언받을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결정은 본인이 소신을 가지고 결정하 여야 한다.개관적인 자료로 판단한다.개원하고자 하는 지역나나 전문과 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인구통태, 개원의 현황등을 수집하여 각종 의사 결정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특성화된 진료계획을 수립할 때에도 질병의 인구 분포, 소득수준등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 여야 한다.초기투자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지역여건에 맞도록 초기투자를 하여야 한다. 개원초기 운영자금을 확보하여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추후 내 부의 확장이나 변경이 용이하도록 유연성을 염두해 두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다.서비스를 차별화 한다.병의원은 의료의 질을 중심으로 주변 병의원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녀야 한다. 고객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 여 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치료 뿐만아니라 환자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의사, 간호사, 접수직원등이 고객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합 해질때 단골병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2. 마음의 준비내가 과연 개원의로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개원의로서 어떠한 자세로 일해야 할 것인가? 하는 마 음의 준비를 확실히 하여야 한다. 한조직의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분명히 하고, 평생을 의료라는 본질로 승부할 수 있는 지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개원한다고 주위에 자랑하라.- 개원일정은 충분하게 계획하라.- 많은 정보를 수집하라.-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의사는 개원하면 안된다.- 개원장소는 연고권이 있는 곳이 좋다.- 인테리어, 장비등 가격이 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남을 배려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하라.- 인간관계가 좋은지 개원하면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미래를 꿈꾸는지 생각해 보라.- 항상 상대방입장이 되고 존경받는 의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하라 3. 사업계획서의 작성  병원을 개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으로서 병의원의 특성, 진료과목및 진료범위, 의료기기, 인력소요계획, 운영체 계설정, 전산계획, 자금조달계획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 전체적인 운영에 대한 계획서가 없으면 감을 잡지 못한채 개원을 하게 된다. 따라서 개원전, 개원중, 개원이후의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출처 : 박병상 저 개원지식 +100 
[개원]

병원 양수-도 때 ‘未기재 자산-부채’ 처리 꼼꼼히 확인하세요.

 병ㆍ의원을 운영하다보면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양도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새로 개원을 하기위해서 병의원을 양수하기도 합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서 병ㆍ의원의 양도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개원을 준비하는 예정의들은 이러한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큰 비용없이 개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병의원을 양도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병원시설, 의료장비, 환자차트 등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보상을 받고 싶어하고, 병ㆍ의원을 양수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최소의 비용으로 인수를 하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병ㆍ의원 양도ㆍ양수는 양도자와 양수자간의 서로 상반된 입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병의원 양수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리다. 분명 입지는 좋은데 병의원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이와 반대인 경우도 있다. 즉 병ㆍ의원의 매출은 의사에 따라 어느정도 좌우될 수 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양수하는 입장에서는 물론 자리도 좋으면서 매출이 좋은 병의원을 양수하려고 하지만 매출과 입지중 하나를 결정을 해야 될 경우에는 입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환자들이 양도한 의사를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규환자들의 유입을 위해서는 입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병ㆍ의원의 양도사유를 파악하자 병ㆍ의원의 양도사유는 크게 영업이 잘되지 않은 경우, 영업이 잘되어 확장 이전하는 경우 그리고 이민·유학 등 개인적인 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수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양도사유를 반드시 확인하고 임대차계약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확인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임대차계약기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좀더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이 잘되어 확장 이전하는 경우(포괄양수도시) 반드시 해당지역에서 영업금지에 대항 조항을 삽입하도록 합니다.병ㆍ의원 양도ㆍ양수의 적정금액은? 병의원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시설과 의료장비 등만을 양도하는 경우가 있고, 병의원의 모든 권리를 포괄적으로 양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설과 의료장비 등만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총비용에 감가상각을 5년으로 하여 매년 20%씩 차감해 가치를 평가하면 되지만, 양수자 입장에서 시설과 의료장비가 본인의 진료컨셉과 맞지 않는다면 비용을 지불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설비의 경우에는 적당하게 협의하도록 하며 의료장비의 경우에는 현재의 중고시세를 참고로 하여 적절한 가격을 결정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진료를 하고 있는 병ㆍ의원을 포괄양도ㆍ양수할 경우하는 영업권의 문제가 발생합니다.포괄양도ㆍ양수할 경우에는 사업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함하는 것으로 병원사업에 관한 상호, 영업상의 비밀뿐만 아니라 리스부채나 미지급금, 외상매입금, 직원의 인계여부와, 직원퇴직금 등의 지급의무도 포함되기 때문에 장부를 토대로 한 산출한 금액에 대한 타당성 검토하고, 장부이외의 자산이나 부채의 경우가 있는지도 확인하도록 합니다. 장부에 없는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서는 양수자와 관련이 없음을 계약서상에 나타내도록 한다.일반적으로 영업권리금 책정은 3~6개월의 순매출을 권리금으로 책정을 하고 있으나, 권리금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의 매출액, 미래의 의료수요 추정과 이익추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매출현황을 보기 위해 최근 3년도의 매출 자료와 손익계산서를 제출 받아 검토합니다."무엇보다도 양수도 계약은 계약서 작성이 중요합니다. 병원양수도 계약서는 이와 관련한 사항 등을 정리하여 기록해야 하며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세부적으로 작성해 기록을 남겨 놓은 것이 사후 분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개원]

좋은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원입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임대로 할 것인지, 분양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기존 병원을 양수를 받아 개원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임대나, 싸게 나온 병ㆍ의원을 인수하는 것을 당연히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저렴할 경우 비싼 임대료를 주고 개원을 하는 것보다는 분양을 받는 것 이 더 유리한 경우, 또는 첫 개원을 임대로 한 후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길 때 분양을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개원하기 좋은 입지를 분양받기위해서 어떤 부분을 체크하고 유의해야 될지 알아보겠습니다.성공개원을 위한 주의사항역세권이며 사거리 코너이고, 상권이 형성된 30평대 이하의 아파트 앞 근린상가를 주로 공략하며, 시행사와 협상을 통해 입점하는 것이 좋습니다.(여러과목 원장들이 연합해 협상하면 분양가를 낮추며, 경쟁력 또한 갖출 수 있습니다.) 신도시에 개원을 준비하고 예비 개원의들은 좋은 분양조건보다는 입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입수, 활용해야 합니다. 즉, 일시적인 분양조건보다 향후 병원의 성공여부를 가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부실상가 피하기상가분양업계에는 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 첫째, 계약됐다. 둘째, 마감이 임박했다. 셋째, 계약할 사람이 있다. 여기에 둘을 더한 5대 거짓말도 있습니다. 넷째, 예약이 됐다. 다섯째, 회사보유분이다. 겉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새로 지은 상가 건물마다 ‘준공승인’, ‘OO과 입점확정’등의 현수막이 걸려있고 분양사무실 앞에는 화환이 즐비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업시행에 문제가 있는 상가라도 가려내긴 어렵습니다. 이런 부실상가를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분양받기 전 확인사항- 분양받기전 주변시세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등기부등본을 본인이 직접 발부받아 소유권을 시행사가 갖고 있는지, 근저당 및 가압류 등 권리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부동산신탁회사와의 신탁계약여부를 확인한다.- 독점으로 업종이 지정될 수 있다면 계약서에 반드시 지정 독점업종으로 기재한다.- 예정 입주일에 입주할 수 없는 경우 지제보상금에 대해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시행사가 구두로라도 약속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계약서에 명기한다.
[개원]

"서명한번에.." 임대차계약시 확인해야할 사항들

 개원을 준비하면서 입지조건을 분석한 뒤 이제 건물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임대차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그동안 개원을 위해 입지조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후 여기서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실수하지 않는 병・의원 임대차계약하기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임대차계약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해야 될 일은 등기부등본 과 건축물 대장을 확인하는 일입니다.즉, 소유자가 누구인지, 소유권이외의 권리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임대를 받고자 하는 건물이 병・의원으로 개설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소유자라 할지라도 등기부상의 소유자로부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대리인이 출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대리권에 대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통해 진정한 대리인이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도금과 잔금지급시에도 반드시 대장 등을 확인해 권리관계의 변동유무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두번째, 면적을 확인합니다.임대차계약은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계약면적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전용면적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대차계약을 할 경우 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이 높은 상가를 임대받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계약면적 기준으로  임대료와 관리비를 산정하게 되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면적이 적을 경우 관리비가 임대료 못지 않게 부담을 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세번째, 임대기간 및 임차료 금액을 명확히 합니다.통상적으로 임대기간 및 임차료 등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될 경우 이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으나, 서울 중심권의 상가는 상가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임대차기간을 정한 후 계약갱신기간을 협의한 후 임차료 기산일은 언제인지, 계약갱신시 임차료 상한은 몇%인지, 한도는 얼마인지, 관리비나, 기타비용은 포함이 되어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체크를 하도록 합니다.네 번째, 의료기관 개설여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건축물대장상 1종 근린생활시설이 아닌 경우에는  의료기관으로 개설이 불가하기때문에 1종근린생활시설로 용도가 되어 있는 않은 건물에 대해서는  계약서에 용도변경에 관한 사항을 기재해 피해가 없도록 합니다.마지막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을 적용받지 않은 임대차인 경우 임대차관련 한 모든 사항을 이 법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고, 동종과목제한여부, 싸인물 설치는 어느 곳에 몇 개나 가능한지, 전기증설은 임대인이 해주는지, 전세권설정은 가능한지 등, 계약서 이외의 요구사항 등이 있을 경우에는 구두로만 약속하지 말고 계약서 특약란에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힘들게 고른 개원 입지.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개원]

성공하는 개원입지 선정하기

 일차 의료를 담당하는 의원의 성공적인 운영은 개원의의 진료와 경영능력, 시설과 장비수준, 직원의 친절도 등 여러 요소들이 결합되어 나타나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개원입지(location)’임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성공적인 의원 운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 응답 의사들의 무려 66%가 ‘개원입지’를 꼽은 것으로 나타난 점이 이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여기서 ‘개원입지’란 좀 더 복합적 개념으로서 단순히 건물상태나 임대조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 의원과의 비교력, 상권력, 인구밀도, 성장성, 가시성과 접근성, 편의성, 건물의 활성화 정도와 입주 업종과의 친화력 정도, 주차 여건 등 장단기적으로 의원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환경요인들을 고려한 보다 입체적 개념을 말하기 때문에 이는 대단히 복잡하고 과학적인 예측이 필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필자는 성공하는 개원입지를 구하기 위한 몇 가지 공통된 접근방법을 권장한다. 첫째, 지금과 같이 개원이 정체되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개원을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는 심리적으로 개원하려는 사람이 많고 불경기에는 개원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반적인 사고와는 달리 불경기는 면밀한 준비를 해 온 예비 개원의에게는 오히려 적기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경쟁자가 적었을 때 먼저 시작하면 호황기 때 빛을 볼 수 있으며, 우수한 개원지를 구하는 데에도 훨씬 용이하다. 둘째, 본인이 개원하려고 하는 형태의 모델을 구상하고, 실제 유사한 모델로 성공한 곳 다수를 분석하여 향후 개원지를 탐색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 평소에 인터넷, 세미나, 신뢰할 수 있는 거래업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성공한 의사의 개원 동기, 기획 포착 요령 등을 항상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와 병행하여 실패한 곳도 분석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실패했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이유를 분석해 보면 경험이 미흡하거나 투지와 인내심이 약한 경우가 의외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실패한 의원들을 잘 검토해 보면 의외로 성공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상권이 성숙되기 전 초기 단계에 개원을 하여 실패한 경우에 그 다음 들어선 의원이 성공하는 경우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셋째, 선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동시에 방어책도 세워놓아야 한다. 신도시가 형성되거나 지역에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여 건물이 신축되면 어김없이 의원들이 들어서게 되는데, 진료과목마다 개원할 수 있는 진료범위나 세대수 등이 있어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 경우에는 평소에 관심 있는 지역을 유심히 관찰, 발굴하여 좋은 자리라고 판단되면 경쟁자보다 좀 더 빠르게 결정하여야 한다. 선점하지 않으면 우수한 자리를 차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나중에 경쟁 의원이 출연할 경우를 예상해서 이에 대한 대응책 수립이 필요하다. 예컨대 동업 또는 대형화로 개원, 야간진료, 365진료, 공단검진 실시 등 진료과목에 따라 상이한 특성을 고려해서 방어 전략도 세워놓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입지에는 다음과 같은 일정한 특징들이 존재하므로 이를 잘 파악하여 실제 적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입지를 보는 눈은 모두 비슷하다.☞ 최상의 입지는 최상의 시설을 요구한다.☞ 상권의 잠재력은 그에 부응하는 규모는 물론 설비, 의료서비스의 질, 운영 및 인력을 요구한다.☞ 의원의 진료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시설과 레이아웃을 요구한다.☞ 시설, 편의성, 서비스 등 의원의 이미지는 목표 고객의 인구통계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야 한다.☞ 간판과 외관의 독특성 및 차별성을 통해 입지의 가시성을 높여야 한다.☞ 미래, 적어도 향후 5년을 내다보고 충분한 시설과 규모를 갖추어야 한다.
[개원]

좋은입지란? 좋은입지가 되게 만드는 것

 큰길에서 주택가로 들어가는 길목입구나 시장입구, 큰길 사거리부근에서 횡단보도에 지나 갈 때 1층, 2층, 3층 정도에 위치에 있는 경우이며 또한 전철역에서 200미터 내외로 위치하고 있거나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어쩔 수 없이 신호대기때 자연스럽게 3층까지 정도의 간판을 볼 수밖에 없는 위치” 일종의 개원입지의 정석이라고 불려지는 중요한 입지조건입니다.이처럼 개원에서 입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개원을 준비하는 모든 개원의들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좋은 자리란 어떤 곳일가요? 좋은 입지란 무엇일가요? 좋은 입지를 찾았어도 좋은 입지로서 영속적인 좋은 자리로 존재할가요? 이제는 “간판만 걸었다하면 환자가 오던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도 식상해졌습니다.그러나 좋은입지에 위치하고 개원한지 1년여 정도된 병원들의 내원경로를 파악해보면 간판에 영향을 받고 들어온 내원환자는 전체의 15~20%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뜻은 내원 경로 분석을 해보면 지나가다가 ‘인근에 있어서’ 라고 체크하는 사람들이 전체 신규환자의 10~20%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나머지 80%의 환자들은 어디서 내원을 하는 것일가요? 광고나 홍보를 통해 유입되는 신규환자가 소개를 받아온 소개환자가 그 80%를 차지합니다.좋은 입지에 있는 병원들이 신규환자의 10~20% 정도가 입지의 영향력으로 인해 간판을 보고 들어왔다는 결론 때문에 이왕이면 끝까지 좋은 입지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임대료를 생각해보면 결코 10~20% 신환증가에 만족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좋은 입지에 개원해 오히려 심각한 경영악화로 딜레마에 빠져 있는 병의원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좋은 입지를 찾아 헤매고 다니기보다 입지에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그렇다면 다른 시각의 입지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브랜드와 가치라는 것입니다. 즉 환자들에게는 이제 물리적인 거리보다는 정신적인 거리, 심리적인 거리가 더 중요해 졌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병원브랜드가치와 명성, 그리고 신뢰에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뻔한 진리를 안다면 좋은 입지란 병원의 브랜드가치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에 기인해야 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의 브랜드에 대해서는 마치 명품을 사고자 하는 욕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개원]

개원입지 분석은 어떻게 할까요?

 본인의 성향과 진료계획, 개원형태, 개원자금 등이 결정되면 그에 따른 개원후보지를 선정하고 후보지에 대한 개원입지 분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개원입지 분석에 필요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1. 진료권 그리기 진료권이란 어떤 의료시설 또는 의료시설군의 진료행위가 미치는 지역의 범위, 또는 의료시설의 이용자의 현주소의 분포범위를 말합니다. 주진료권은 반경 500m 이내 또는 도보 10분이내 거리로 전체세대수의 80%가 내원하게 되며, 부진료권은 반경 1000m 이내 또는 교통수단 이용으로 20분이내 거리로 전체세대수의 20%가 내원하게 됩니다. 진료권의 경우 큰대로, 산, 하천, 철도등으로 분리될 수 있기때문에 무조건 반경으로 그리기 보다는 진료권 분리 요소를 기준으로 다각형으로도 그릴 수 있습니다.2. 인구분석 통계청자료나, 시군구청 홈페이지 또는 상권분석시스템을 이용하여 해당 진료권 연령별 인구분석을 합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에는 아파트 평형구성, 아파트 입주율등을 파악합니다.3. 상권유형분석 해당 진료권의 상권유형을 확인합니다. 상권유형에 따라 유리한 진료과목이 있습니다.4. 유동인구분석 시간대별 유동인구, 유동인구 통행방향, 횡단보도, 버스정류장위치, 지하철역 위치등을 파악합니다.5. 물건분석 입주업종, 간판위치 및 설치여부, 주차대수 및 주차편의성, 엘리베이터, 전용률, 전력량, 임대료, 법적안정성등을 고려합니다.6. 경쟁의원 분석 경쟁병의원의 규모, 진료시간, 진료서비스, 마케팅현황, 의료진등을 분석합니다. 이렇게 후보지에 대한 입지를 분석후 각 입지에 대한 평가표를 꼭 작성해보신 후  최종 입지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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