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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신도시 단독 개원자리 vs 역세권 다수 개원자리 어디가 좋을까?

 개원을 준비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중요한 고민이 바로 입지 선택입니다. 특히 많은 선생님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아직 경쟁이 없는 신도시에서 단독으로 개원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이미 동일과가 여러 개 입점한 역세권 등 상업 중심지에서 개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에 대한 문제입니다.이 두 가지 선택지는 각각 분명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개원의의 성향, 자금 여력, 진료 과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먼저, 신도시 단독 개원자리는 같은 진료과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 부담이 매우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초반에 안정적인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브랜드 선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또한, 신도시는 향후 인구 유입과 상권 확장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 중장기적인 성장성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분명합니다. 아직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거나, 주거 입주가 늦어지는 경우, 초기에는 수요 부족으로 인한 경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동 인구가 적고, 동일 진료과에 대한 지역 내 반응을 사전에 검증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반면에, 역세권이나 병원 밀집 지역과 같은 다수 개원 상권은 이미 의료 수요가 검증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병원이라는 업종 자체가 잘 어울리는 상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개원 초기부터 빠르게 환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단기 수익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이미 동일 진료과가 여러 개 포진해 있다면 경쟁이 매우 치열할 수 있으며, 단순히 개원만으로는 환자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명확한 차별화 전략(전문 특화, 진료 스타일, 고객 응대 등) 없이는 살아남기 쉽지 않고, 상권 프리미엄으로 인해 임대료와 마케팅 비용 부담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이처럼 두 입지 유형은 단순히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닙니다.신도시 단독 개원은 ‘투자형 개원 전략’으로 장기적인 관점과 준비가 필요한 선택이며, 역세권 다수개원 지역은 ‘회전형 개원 전략’ 으로 빠른 운영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상권의 환자 수요와 인구 구성, 경쟁 의원의 성격, 그리고 나만의 경쟁력을 어떻게 판단하고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경쟁이 적은 곳에서 선점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 경쟁이 있더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역세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개원은 짧은 싸움이 아닌 긴 여정입니다. 자신의 진료 철학, 운영 전략, 자금 계획에 맞는 방향을 신중하게 설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원]

병원양도양수 완벽 가이드!

 병원 개원을 고민하는 의사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는 기존 병원을 인수할 것인지, 신규 개원을 할 것인지의 선택입니다. 이에 따라 포괄양수도, 일반 양수도, 폐업 후 신규 개원이라는 세 가지 방식이 존재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방식들의 특징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포괄양수도 (영업권 인수)란?포괄양수도는 기존 병원의 모든 자산과 부채, 인허가, 직원, 환자 등의 권리와 의무를 그대로 승계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기존 병원의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설허가증이 유지되며, 단순히 사업주(원장)만 변경되는 구조입니다.포괄양수도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환자 및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초기 매출 확보가 용이하며, 건물 용도변경 및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운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개원 후 즉시 운영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이 방식은 기존 병원의 숨겨진 채무를 떠안을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지급금, 세금, 직원 퇴직금 등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전 세무·법률적 검토 없이 진행할 경우 향후 분쟁이 발생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 방식을 고려할 때는 철저한 실사와 계약서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일반 양수도 (자산 양수도)란?일반 양수도는 기존 병원의 일부 자산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의료기기, 시설, 인테리어 등의 자산을 구매하는 개념입니다. 이 방식에서는 기존 병원이 폐업하게 되며, 새로 개원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이 방식의 장점은 숨겨진 부채를 떠안지 않고 병원을 인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병원의 채무나 법적 책임을 회피할 수 있으며,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병원의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어 초기 개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일반 양수도의 단점은 기존 병원의 상권을 그대로 승계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기존 병원이 폐업하게 되므로, 새로운 병원으로 인식되어 환자 유입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폐업 후 신규 개원 절차가 필요하므로, 인허가를 새롭게 받아야 하고 건물 용도변경 등의 행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환자층을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폐업 후 신규 개원이란?폐업 후 신규 개원은 기존 병원이 완전히 폐업한 후, 새로운 사업자로서 병원을 개설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기존 병원의 명성과 운영 방식을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브랜드로 병원을 시작하게 됩니다.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병원의 채무나 법적 책임을 전혀 부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병원으로 개원하게 되므로, 불필요한 부담 없이 클린한 상태에서 병원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브랜드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개원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방식의 단점은 기존 인허가가 사라지기 때문에 건물 용도변경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기존 병원의 환자나 브랜드를 승계하기 어렵고, 사실상 신규 개원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초기 환자 유입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사전 마케팅과 브랜딩이 필수적입니다.▶ 병원 인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병원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법적, 세무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기존 병원의 채무 현황과 세금 체납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미지급금, 직원 퇴직금, 세금 체납 등 예상하지 못한 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 대한 실사가 필수적입니다.또한, 건물 용도변경 문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 병원이 위치한 건물이 병원으로 사용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하며, 임대차 계약 조건도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직원 및 거래처와의 계약 여부도 사전에 체크하여 인수 후 불필요한 문제 발생을 방지해야 합니다.세무사 및 병원 전문 변호사를 통한 계약 검토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또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청구 패턴을 분석하여 기존 병원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방식이 나에게 적합할까?포괄양수도는 기존 환자를 유지하고 빠르게 운영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숨겨진 부채를 인수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일반 양수도는 부채 부담을 피할 수 있지만 기존 환자층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폐업 후 신규 개원은 법적 리스크 없이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신규 환자 유입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따라서 개원 전략을 수립할 때에는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방식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인수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철저한 실사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글 메디114 메디컬그룹 손국호이사 
[개원]

좋은 개원자리를 찾고 싶다면, 신뢰가 중요합니다.

 개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개원 자리였습니다. 아무리 의료 실력이 좋아도 입지가 좋지 않으면 환자분들이 쉽게 찾아오지 않을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발품도 팔고 개원 컨설팅 업체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여러 후보지를 소개받았고, 신중하게 고민하며 자리를 찾아 나섰습니다.지금 개원한 자리를 결정하기까지는 약 6개월 동안 30개정도 자료를 받고 10곳 현장답사를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중 몇군데를 이야기드리면처음 소개받은 곳은 유동 인구도 많고 주변 환경도 괜찮아 보였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제 진료 특성상 차량을 이용하는 환자가 많을 거라고 예상했기에 이 부분이 걸렸습니다. 저는 컨설팅 업체에 “주차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장기적으로 환자 유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드렸습니다.두 번째로 소개받은 곳은 병원이 몰려 있는 중심상권에 메디컬빌딩이었습니다. 경쟁 병원이 많아 초기 정착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하게 자신이 없다고 하고, 이곳보다는 좀더 경쟁이 덜 한 곳으로 추천을 요청하였습니다.이렇게 제가 원하는 조건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계속 피드백을 주다 보니, 그중에서 한곳이 저에게 딱 맞는 자리였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적절한 경쟁 구조를 갖추면서도 주차 공간까지 확보된 곳이었죠. 처음부터 이런 자리를 소개받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원하는 기준을 중개업자와 컨설팅 업체에 명확하게 전달한 덕분에 마침내 최적의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주변에서는 "소개받은 자리를 직접 계약하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순간 흔들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했다면, 업계에서 신뢰를 잃어 앞으로 좋은 자리 정보를 받을 기회조차 사라졌을 것입니다. 저는 계약을 컨설팅 업체를 통해 진행했고, 정당한 수수료를 지급했습니다.그렇게 계약을 마친 후 병원을 운영해 보니, 개원 자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지가 좋았던 덕분에 초기 환자 유입이 원활했고,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확장 이전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과거에 신뢰를 쌓았던 컨설팅 업체에 이야기를 하니 좋은 자리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신뢰를 지킨 덕분에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죠.개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좋은 개원 자리는 단순히 운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명확히 하고 꾸준히 피드백을 주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자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컨설팅 업체나 중개업자와 신뢰를 쌓으며 원하는 조건을 꾸준히 전달하면, 결국 최적의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리를 소개받았다면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피드백을 주고, 계약이 성사될 경우 정당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뢰를 지킨 만큼,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개원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자리는 결국 좋은 관계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고 개원을 준비하면서, 또 개원의가 되고 나서 느낀점은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글 어쩌다원장
[개원]

보건복지부 "SNS, 병원블로그 의료광고 사전심의대상이다!

 보건복지부의 인터넷 매체, SNS를 통한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여부에 대한 공문, 잘 확인하셨나요? 이후, 중소 병의원을 중심으로 블로그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하는 '블로그 대란' 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병원 행사 안내 글도 의료광고인가요?" "단순 건강 정보는 올려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보건소마다 기준이 다르면 도대체 어쩌라는 거죠?"1. 의료광고 사전심의, 왜 중요할까요?의료광고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해 의료법 제56조 및 제57조에 따라 규제되고 있습니다. 사전심의를 받지 않거나, 심의 내용과 다른 광고를 게재할 경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2. 보건복지부가 강조한 핵심은? SNS도 사전심의 대상!이번 보건복지부 공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SNS도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이라는 것입니다.핵심: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매체 및 SNS를 통한 의료광고는 개별 계정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사전심의 대상입니다.적용 대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대부분의 주요 온라인 채널 포함예외 없음: 병원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계정도 위 기준(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에 해당하면 사전심의 대상!3. 사전심의 대상 여부, 어떻게 판단할까요?기준: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확인 방법:네이버: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인스타그램/페이스북: 페이스북 비즈니스 관리자 등에서 확인기타: 각 매체/플랫폼별 이용자 수 확인 방법 참고불확실한 경우: 자율심의기구(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4. 의료광고,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사전심의 대상 확인: 광고 게재 전, 사전심의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심의를 받습니다.심의 받은 내용 준수: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르게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 됩니다.금지 표현 사용 주의: "최고", "최초", "유일", "100% 효과 보장", "부작용 없음" 등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타 병원 비방 금지: 경쟁 병원을 비방하거나 비교하는 광고는 금지됩니다.환자 후기 활용 신중: 환자 치료 후기 게재 시 개인정보 보호에 유의하고, 치료 효과를 보장하거나 과장하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5. 자율심의기구 안내대한의사협회: https://www.kma.org/대한치과의사협회: https://www.kda.or.kr/대한한의사협회: https://www.akom.org/6. 블로그 대란, 혼란의 연속! 최신 FAQ의료광고 사전심의 공문 이후, 현장에서는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소별로 다른 기준과 지침은 병원 관계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Q. 병원 내부 행사 관련 게시글도 지워야 하나요?A. 보건복지부 입장에 따르면, 단순 정보 전달 목적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홍보 목적이 있는지 여부는 '맥락'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즉, 행사 안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참여를 유도하거나, 특정 진료/시술과 연관 짓는 내용은 홍보성 게시글, 즉 의료광고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개원 기념 이벤트", "확장 이전 기념 00 시술 할인"과 같이 직접적으로 병원 홍보와 연결되는 경우 사전 심의가 필요합니다.Q. 단순 건강 정보 글은 게시해도 괜찮나요?A. 이 역시 보건소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어떤 보건소는 단순 건강 정보는 심의 없이 게시 가능하다고 안내하는 반면, 다른 보건소는 이 역시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Q. 지역마다, 보건소마다 기준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A. 복지부는 조치 내용과 기한을 지자체 및 보건소 재량에 맡겼습니다. 즉, 지역별 병원 광고 현황, 보건소 인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내용도 지역/보건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Q. 시정 기한도 지역마다 다른가요?A. 네, 시정 기한 역시 보건소별로 다르게 설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구의 한 보건소는 공문 발송 직후를 시정 기한으로 제시한 반면, 경기 권역의 한 보건소는 내년 2월 28일까지로 유예 기간을 두었습니다.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여 정확한 시정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Q. 지금 이 상황에서 병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A. 가장 좋은 방법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여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곧 새로운 의료 광고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를 주시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콘텐츠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게시글은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의료광고, 특히 SNS를 활용한 광고는 더 이상 규제의 사각지대가 아닙니다. 병원 홍보 담당자는 최신 의료광고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사전심의 대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법적 문제없이 안전하게 병원을 홍보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을 인지하고 기존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위축되지 않고 환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개원]

병원 개원, 대박 입지는 데이터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병원 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 입지가 병원 성패를 가른다는 말, 너무 잘 알고 계시죠?"병원 개원 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1번 입지, 2번 입지, 3번 입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개원 준비를 하며 밤잠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입지란 무엇일까요? 데이터를 기반으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개원 입지 선정 시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1. 데이터에 의존하면 놓치는 현실입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상권 데이터를 살펴보신 분들 많으시죠?저도 과거에 유동인구, 카드 매출자료, 통계 등을 제공하는 입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개원을 준비해보니, 이런 데이터가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왜 그럴까요?부동산은 정량적 데이터로만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사례 1: 단 한 블럭 차이로 대박과 쪽박이 갈린다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병원과 코너에서 한 칸 옆에 있는 병원,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이 작은 차이가 환자 수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실제로 제 지인 중 한 분은 코너에서 딱 한자리 옆으로 들어가셨는데, 개원한 지 몇 년이 지나도 환자가 늘지 않아 고생하셨습니다."병원이 있었는지도 몰랐다."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가시성(Visibility)은 중요한 요소입니다.데이터는 이런 미묘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합니다.사례 2: 가로수에 가려진 간판간판은 병원의 얼굴입니다. 하지만 간판이 가로수나 구조물에 가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2층 병원은 3층보다 임대료가 비싸지만, 간판이 가려지는 경우에는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입지 선정 시 현장 방문은 필수입니다.사례 3: 높은 층에 위치한 병원사람들이 도보로 이동하며 간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층은 5층까지라고 합니다.6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병원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통증의원, 정형외과 같은 과목은 도보 환자가 많아 고층 입지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사례 4: 신도시의 새 건물신도시는 상권이 형성되기 전에 개원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없습니다.허허벌판에 들어간 병원은 상권 형성이 늦어 고생하기도 하고, 겨우 안정화되면 경쟁 병원이 들어오는 악순환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2.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은?병원 개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데이터가 아니라 현장의 감각과 경험입니다.① 가시성(Visibility)• 병원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는가?• 간판이 가려지지는 않는가?② 접근성(Accessibility)• 도보 환자와 차량 환자 모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가?• 병원 근처에 주차 공간이 충분한가?③ 동선(Movement Path)• 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선에 병원이 위치했는가?• 버스 정류장, 지하철 출구와 가까운가?④ 경쟁 병원 상황• 주변 경쟁 병원의 수뿐 아니라, 평판과 운영 상황도 중요합니다.• 신규 개원한 병원이 아닌, 이미 오래된 병원이 있을 경우 진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⑤ 건축물대장과 임대차 계약• 병원 입지가 건축물 용도상 의료기관 개설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 시 특약사항을 꼼꼼히 작성하여 운영에 불리한 조항을 차단해야 합니다.3. 전문가의 감각을 신뢰하라개원 입지를 찾는 과정에서 막막한 경험을 하셨다면, 입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저 역시 과거에 고민 끝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지금 자리에 병원을 개원했고, 그분의 경험과 감각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4. 개원입지 선정 TIP1. 현장 방문은 필수입니다.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지를 좁히더라도, 최종 결정은 현장 확인 후에 해야 합니다.2. 데이터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정량적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말고, 주변 환경과 흐름을 파악하세요.3.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혼자 모든 것을 판단하기 어렵다면, 입지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입지 선정은 개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데이터만으로는 알 수 없는 복합적인 요인이 많습니다.직접 발로 뛰며 확인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으로 입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개원]

공동개원 ③ 동업계약서 작성시 필수고려사항

 공동 개원을 준비할 때는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계약서 작성이 필수적입니다. 계약서가 잘 작성되지 않으면 오해와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계약서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공동 개원의 출발점입니다. 아래는 공동 개원 계약서 작성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공동개원, 동업계약서 작성이 미래를 좌우한다!" ​공동개원 계약서, 왜 중요할까요?두 명 이상의 의사가 함께 병원을 운영하는 공동개원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 없이 시작된 공동개원은 마치 폭풍우 속에서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계약서 작성, 미래를 위한 안전 장치입니다.공동개원 계약서는 파트너 간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고, 예상되는 분쟁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치 항해 중 폭풍우를 만났을때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과 같습니다.1. 지분 구조 및 투자 비율 공동 개원의 핵심은 투자 지분에 대한 명확한 합의입니다. 각 파트너가 얼마의 자본을 투자하며, 이에 따라 어떤 지분을 가지는지 명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각자의 투자금 및 지분율- 추가 투자 및 증자 시 처리 방안- 지분 양도 및 매각 조건2. 수익 배분 방식 수익은 지분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초기 운영 과정에서 역할에 따른 차등 배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익 배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 배분 기준 (지분율, 기여도 등)- 운영비 및 이익 분배 시기- 손실 발생 시 부담 방식3. 의사결정권과 운영 방식 병원 운영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릴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필요합니다. 공동 대표 체제인지, 한 명이 대표로 결정권을 가질지 등을 미리 정해야 합니다.- 대표자의 역할 및 권한- 주요 의사결정 사항과 절차- 파트너 간 의견 불일치 시 해결 방법4. 책임 분담 ​파트너 간 역할과 책임 분담이 명확해야 병원 운영에 혼선이 생기지 않습니다. 각각의 파트너가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료 외 운영 업무 분담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의료사고 및 법적 문제 발생 시 책임 범위5. 운영 기간 및 계약 종료 조건 공동 개원의 기간을 설정하고, 중도에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동 개원 계약의 유효 기간- 계약 해지 조건 및 절차- 한 명의 파트너가 중도 탈퇴할 경우 처리 방안6. 비밀유지 및 경쟁 금지 조항 파트너 간 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 유지 조항과 함께, 계약 종료 후 일정 기간 동안 동일 업종의 병원 개설을 제한하는 경쟁 금지 조항을 포함해야 할 수 있습니다.- 비밀유지 및 정보 보호 조항- 계약 종료 후 일정 기간 경쟁 금지7. 분쟁 해결 방법 ​공동 개원 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쟁 해결 절차는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쟁 발생 시 중재자 또는 조정인 선임 방법- 법적 분쟁 시 관할 법원 및 적용 법률8. 계약서 수정 및 보완 규정개원 후 시간이 지나면서 계약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정 규정도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약서 내용 변경 및 수정 절차- 계약 갱신 시 필요한 조건9. 공동 계좌 및 자금 관리 병원 운영을 위한 자금 관리와 그에 따른 공동 계좌 운영에 대한 규정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공동 계좌 개설 및 관리 규정- 자금 사용에 대한 결재 절차10. 공동명의 사용 및 상호 병원의 명칭과 상호에 대한 사용권을 어떻게 관리할지, 만약 계약 종료 시 상호를 누가 사용할지에 대한 규정도 포함해야 합니다.- 병원 상호 및 로고 사용권- 상호에 대한 소유권"공동 개원 계약서는 파트너 간 신뢰와 협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문서입니다. 계약서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꼼꼼한 계약서 작성으로 성공적인 공동 개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개원]

공동개원 ②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라! 공동개원, 파트너 선택 기준은?

 공동개원의 성패는 함께할 파트너를 선정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고, 서로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파트너를 선택해야 할까요?1. 같은 비전과 목표 공동 개원의 첫 번째 기준은 같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지 여부입니다. 병원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고 싶은지, 어떤 종류의 환자를 주로 볼 것인지,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비전과 목표가 다르다면 장기적으로 큰 갈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2. 경제적 능력과 리스크 관리 파트너가 경제적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지,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경제적 리스크에 대한 대응 전략도 중요합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재정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재정적인 부분이 불균형하면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3. 전문 분야 및 강점의 상호보완성 같은 진료과목의 의사들끼리도 서로의 전문 분야나 강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명은 수술에 강하고, 다른 한 명은 환자 상담과 진단에 더 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보완성은 병원의 진료 범위를 넓히고, 각 파트너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합니다.4. 책임감과 리더십 공동 개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책임감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리더십 역량이 중요한데, 긴급한 상황이나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파트너가 리더로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해야 합니다.5. 커뮤니케이션과 갈등 해결 능력 파트너와의 원활한 소통이야말로 장기적인 성공의 핵심입니다. 서로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중요한 결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을 때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개원 과정과 운영 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수적입니다.6. 가치관과 윤리의식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파트너가 윤리의식을 가지고 의료 행위와 병원 운영을 대하는지, 환자와 직원들을 존중하며 일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는 병원의 신뢰도와 평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7. 역할 분담에 대한 명확한 합의 각 파트너가 어떤 역할을 맡고, 무엇을 책임질지 명확하게 합의해야 합니다. 공동 개원 시 역할 분담이 불분명하면 업무의 중복이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재무를 담당하고, 누가 마케팅을 관리할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8. 장기적 협력 가능성 파트너십은 장기적으로 이어져야 성공적인 병원 운영이 가능합니다. 파트너와의 장기적 협력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서로 신뢰할 수 있고 오랜 기간 함께 일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9. 개원의지와 열정 파트너의 개원의지와 열정은 성공적인 개원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파트너라 할지라도 개원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병원 운영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10. 법적 계약의 명확성 마지막으로, 파트너 간의 법적 계약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역할과 책임, 수익 배분, 분쟁 해결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해 둠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법적 안전장치를 통해 서로의 신뢰를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공동 개원은 혼자 개원하는 것보다 더 큰 장점과 이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은 준비와 신중한 파트너 선정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파트너를 선택하면 공동 개원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장기적인 병원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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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개원 후 망하지 않는 병원 마케팅 전략과 성공 비밀

 개원을 했지만 환자가 적고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많은 원장님들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은 마케팅입니다. "혹시 마케팅을 잘못한 걸까?" "내 병원은 왜 안 되는 걸까?"라는 불안감에 매일 고민하지만, 문제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왜 어떤 병원은 잘되고, 어떤 병원은 어려움을 겪을까요? 메디114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이 안 되는 이유와 그 해결책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1.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은 병원이 유형의 병원은 마케팅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에 실행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주요 특징- 주변에서 "마케팅은 돈만 쓰고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도조차 하지 않음.- 병원 문만 열면 환자가 알아서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했음.- 개원 이후 환자가 적자 뒤에야 뒤늦게 후회하며 도움을 요청.▶ 해결 방안- 이제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병원의 차별화된 진료 방향과 브랜딩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환자가 왜 이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CRM(고객관계관리)과 내부 마케팅 같은 기본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세요.- 걱정보다는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작더라도 꾸준히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2. 마케팅을 했지만 효과가 없는 병원 어느 정도 마케팅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병원입니다.▶ 주요 특징- 온라인 마케팅 중심으로 진행했으나 콘텐츠의 차별성이 부족.- 바이럴 몇 건, 키워드 광고 등 패키지형 마케팅에 의존.- 지역 경쟁 병원과 비교한 구체적인 전략 없이 진행.- 여러 마케팅 업체를 바꾸며 비용만 낭비.▶ 해결 방안- 효과적인 마케팅의 핵심은 병원의 강점과 차별성을 콘텐츠로 만드는 것입니다.- 병원의 장점을 제대로 반영한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비용이 저렴한 업체보다는 병원의 특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컨설팅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부 마케팅을 강화한 뒤, 이를 뒷받침할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세요.3. 내부 브랜드에 문제가 생긴 병원 병원의 브랜딩은 단순히 외부 광고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초기 개원 시에는 직원 서비스와 병원의 이미지가 지역사회에 주는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주요 특징- 직원 채용을 간단히 생각하고 인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함.- 직원 간 갈등, 낮은 역량 등으로 병원 서비스 수준이 떨어짐.- 고객 컴플레인이 쌓여 병원 이미지에 타격.▶ 해결 방안- 채용 단계부터 병원 이미지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야 합니다.- 직원 교육과 내부 마케팅을 통해 병원의 서비스 이미지를 개선하세요.- 직원들이 병원의 얼굴임을 인지시키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강화해야 합니다.4. 마케팅 관점을 전환해야 하는 병원 메디114의 마케팅 경험에 따르면, 병원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된 마케팅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은 단순히 외부 광고가 아니라, 고객 가치를 높이는 활동입니다. CRM과 내부 마케팅을 먼저 구축한 뒤, 이를 뒷받침할 온라인 홍보가 이어져야 합니다. 초기에는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내부 마케팅과 CRM에 집중한 병원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리뷰와 블로그 홍보가 늘어납니다. 탄탄한 브랜드 컨설팅과 실행 계획을 기반으로 진행하면 마케팅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은 병원이 존재하는 한 평생 지속해야 할 과제입니다.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다음 단계를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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