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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049 : 병원 마케팅에서 고려해야 할 심리적 속성

칼럼-049 : 병원 마케팅에서 고려해야 할 심리적 속성    병원 마케팅에서 전국구 병원이라면, 대도시에 소재하는 병원이라면,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서 신환을 유치할 계획을 세운 병원이라면, 꼭 공략해야 할 심리적 속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구나 강남병원뿐 아니라 지방의 광역시 급의 병원에서도 공략해야 할 심리적 속성입니다. 반대로 로컬병원이라면 이 심리적 속성을 공략하면 대형 병원이나 강남권 병원, 주변 대도시의 병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광고대행사가 은연중에 은유적 표현을 이용하여 이러한 심리적 속성을 공략하며 실제 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것은 국내 마케팅을 할 때, 특히 의료와 교육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할 심리적 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교육서비스와 의료서비스에서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교육서비스와 의료서비스는 자녀교육과 건강이라는 필수불가결의 서비스로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서비스입니다. 필요시마다 사람들은 집중해서 정보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서비스가 있다면, 다른 서비스와 달리 거주지역을 벗어나는 선택도 하게 됩니다. 우리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더 큰 도시에 더 좋은 서비스가 있고, 우리 지역은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빈약하다는 심리적 불안감을 가지는 속성으로 더 좋은 의료, 교육 서비스 등을 받기 위한 노력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에서 소외감이나 불안감, 박탈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 않고,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더 좋은 곳에서 교육받고, 더 좋은 곳에서 치료받고 싶어 합니다. 교육은 이러한 현상으로 부동산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한편으로 교육시장은 인강이라는 도구로 지역성을 극복하는 서비스가 있지만, 의료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비대면 처방 정도가 일부 되는 것이 전부이지 의료 분야에 원격진료는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IT 기술의 발달이 지역성을 교육서비스처럼 일부라도 해소해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결국 환자가 지역을 이동해야 합니다.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더 좋은 곳에서 자녀를 교육하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은 다들 비슷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교육상품들의 광고를 볼 때, 왜 강남에 있지도 않은 학원들이 대치, 강남이라는 상호를 사용할까요? 이 것은 대부분 학부모가 여기에 끌리기 때문입니다. 왜 많은 병원이 큰 병원의 협력병원임을 강조할까요? 왜 많은 병원의 상호에 연세, 서울 등을 사용할까요?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대형 병원, 강남병원, 대학병원에 가는 것과 지역에 있는 우리 병원에 오는 것이 시설, 의료진, 장비 등등에서 전혀 차이가 없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할 포인트를 로컬병원은 잡아야 할 것입니다. 필자는 서울, 강남, 청담, 압구정, 신사에 있는 병원들을 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광고의 발달로, 위와 같은 지역에 있는 병원들이 전국의 각 지역에 타깃광고를 하면서 많은 예산을 들여 환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로컬병원들은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한 더욱더 강화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왜 우리 지역에서는 우리 병원을 선택해야만 하는가? 지금 만약 10가지 이유를 병원 차원에서 제시하라고 하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제시 가능하신가요? 이것은 실제 광고대행사에 일을 맡기기 전에 정의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50에서 계속 
[마케팅]

[출간기념 무료세미나] "의사를 위한 AI 출판 가이드"

AI로 2배의 효율로 출판에 성공하는 비법 도서!! 안녕하세요?병원 마케팅 전문대행사 "투비스토리(주)"의 대표 심진보 입니다.​아래와 같이 신규도서의 출간에 따른 세미나를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의료인 및 병원스텝 분들은 무료로 참여하셔서 정보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저자직강 : 신규 도서 "의사를 위한 AI 출판가이드" - 2월말 출간예정​-일시 : 2025년 2월 16일 일요일 13시~14시 --> AI 책쓰기에 관심있는 모두!! -장소 : 온라인 Zoom 세미나 (무료)-대상 :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 및 AI 책쓰기에 관심있는 선착순 100분-발표자 : 병원마케팅 기업 투비스토리(주) 대표 심진보-문의 : 010-8718-5000 ** 내용 **AI는 의사의 퍼스널브랜딩 판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블로그 작성, 유튜브 촬영, 방송출연, 신문기고에 비해 효과적인 의사의 책쓰기에혁명적인 도구인 생성형 AI가 출현했다. 병원마케팅의 핵심 의사의 퍼스널 브랜딩은어디로 나아갈 것 인가??​##퍼스널 브랜딩의 끝판 왕 = AI 책쓰기퍼스널 브랜딩은 내가 속한 분야에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먼저 떠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브랜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의사는 더 이상 고비용의 마케팅에 의존할 필요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AI를 책쓰기에 활용하면 기존 대비 2~4배의 속도로 집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의료 광고 심의의 한계, AI출간으로 극복하라책은 개인의 철학,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수단이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책은 의료광고의 한계를 넘어 의료인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전국구 병원이 되고 싶다면, AI와 함께 책을 써라대부분의 규모가 작은 로컬 의원들은 배후 입지에서만 매출이 나오기 때문에 지역성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도서출판은 한정된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아닙니다. 병의원의 영향력을 전국 단위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본문 중에서 -​**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시면, 세미나 이틀전에 초대 URL을 송부 드립니다** 2008년 부터 병원마케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무료 강의 입니다.** 2월 말에 저의 새로운 병원마케팅 책이 출간 됩니다.** "의사를 위한 AI출판 가이드" 입니다​https://www.medibrain.co.kr/ --> 지금 신청하기https://www.medibrain.co.kr/ --> 지금 신청하기https://www.medibrain.co.kr/ --> 지금 신청하기​****신규도서의 목차 입니다*** 목 차 프롤로그 학습 목표​Part 1. 실패하지 않는 AI 책 쓰기​첫 책은 가장 잘 써지는 주제로 써라소제목 100개를 모으면 책이 되는 기적제목과 목차를 정하고 쓰면 실패한다고유한 관점으로 흐름을 만들어라나를 정의하라! 그리고 책을 써라!잘 써지는 주제는 빨리 쓰고 싶어서 조바심이 난다가망 독자의 니즈와 원츠를 구분하라책이 잘 써지는 장소를 찾아라책 쓰기, 스스로 고독한 몰입의 시간을 만들어라명쾌한 주제 의식과 고유한 시선을 팔아라에세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차트를 보라스토리텔링의 보물창고 CRM, EMR, PACS책을 쓰고 싶다는 것과 실제 쓰는 것의 차이작가의 경험을 AI가 따라올 수 없는 이유책 쓰기에 있어 완벽한 준비는 없다성공 공식 = [기획+몰입+집중] * AI고유한 관점으로 이륙하고, 내러티브로 비상하라내 경험, 내 에피소드가 가장 특별하고, 소중하다타깃 독자를 정의하고, 맞춤 해답을 제시하라타깃 설정과 동심원 전략정치인들은 왜 책을 빨리 쓸 수 있을까?독립출판이 의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나만의 고유한 주장은 무엇인가?현장에서 책상으로, 매일의 경험이 글쓰기의 영감소셜미디어보다 긴 리듬으로 책을 써라! Part 2. 의사의 퍼스널 브랜딩의 완성, 책 쓰기​퍼스널 브랜딩의 끝판왕 = 책퍼스널 브랜딩, 공식은 없지만, 패턴은 있다
[마케팅]

칼럼-048 : 병원 마케팅과 지역성

칼럼-048 : 병원 마케팅과 지역성    서울을 제외한 특정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자리 잡아 브랜딩이 되었다고들 하는 로컬병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해당 지역에서는 자리를 잡았다고, 네임드병원이 되었다고 해서 지역을 확장해서 광고하면 그 성과가 터무니없을 정도로 많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일산에서 유명한 병원을 파주 정도까지 광고하면 어느 정도 광고 성과가 나오지만, 같은 이동 거리의 서울 강서구, 은평구만 해도 인접지역이지만, 광고 비용 투입 대비 성과는 엄청난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정형외과, 한의원, 안과, 치과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지역에서 이름난 병원이라면 어느 정도 확산해서 진행해도 될 법한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역 병원의 명성과 브랜드는 분명히 지역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의 생활권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범주에서 가망 신환들도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전국을 타깃으로 하는 강남의 대형 비급여 병원, 대학병원, 상급 병원과 지역 전문병원, 지역 병원의 마케팅은 분명히 다릅니다. 지역 병원은 지역적 제약이 있고, 지역성을 띠게 됩니다. 지역을 벗어나서는 마케팅 효율이 급속하게 떨어집니다. 강남의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환자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예산을 투입하였을 때 우리 지역에 투자할 때와 우리 지역을 벗어난 지역에 광고 비용을 투자할 때의 차이를 비교해야 합니다.     필자가 강남의 병원들을 처음 방문하여 수도권 환자 비율과 지역 환자 비율을 질문해 보면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본인들도 통계를 내어 본 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같은 비용을 투입하였을 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ROI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고, 마케팅 예산의 지역 편성을 감에 의존하여 지출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병원의 온라인 마케팅 도구도 유행이 있습니다.     로컬병원은 강남병원, 대형 병원이 하는 마케팅을 모방할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확실히 이기는 마케팅, 우리 지역을 확실히 지키는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지역 병원에서 해야 할지는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서 진행하는 만큼 유튜브 채널이 효과가 있을지, 차라리 그 예산으로 동 단위까지 지역 타깃이 확실히 되는 당근마켓처럼 우리 지역을 확실히 지키는 지역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마케팅은 자기만족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런 실수를 상당히 자주 보게 됩니다. 멋있는 마케팅이 아니라, 우리 지역을 확실하게 지키는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투자 대비 성과가 나오고, 그 결과로 마케팅을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49에서 계속 
[마케팅]

칼럼-047 : 해외 환자에 의존도가 큰 병원의 경우

칼럼-047 : 해외 환자에 의존도가 큰 병원의 경우    해외 환자, 특히 중국 환자에 의존도가 큰 병원의 경우, 수년에 한 번씩 우리 회사로 연락이 올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스, 메르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 때문에 외국인 환자가 입국할 수 없거나, 대중국 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중국인들의 입국이 어렵거나 급감할 때입니다. 필자의 회사는 해외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중화권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아직 진출하지 못한, 온라인 마케팅 내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국가에 해당합니다. 중국을 위해서는 중국만을 위한 검색과 소셜미디어 역시 중국에 맞는 도구가 사용되어야 하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중국에 특화된 광고대행사들이 있습니다. 한때 중국인 환자의 모객이 병원의 성장세를 알아볼 수 있는 주요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중국인 환자는 국내에서 병원의 매출에 중요한 포지션이 되는 것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저는 특정 국가의 환자를 위한 마케팅에만 올인하지 마시라고 권장합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아주 흔한 속담이 있습니다만, 특정 국가, 특정 시술 등에 의존할 때는 반드시 큰 리스크가 있고, 유사시에 정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유실된 특정 지역, 특정 시술을 통한 매출을 단기간 마케팅의 역량으로 복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드시 컬러가 다른 주력과 비주력 의료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지역 배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 역시, 국내면 국내, 해외면 해외에 대한 누적 경험치가 있어야 하며, 국내도 구환층과 지역 비중도 다양하게 있어야 유사시에 대비가 가능합니다.     해외 환자 의존도가 높은 병원이 강남에 다수 존재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든 병원에 해외 환자가 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 시국인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환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시술보다 수술환자의 비중이 큰 중국 환자의 비중이 줄어들 경우, 이는 비급여 의료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대형 성형외과의 경우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해외로부터 중국 환자의 입국이 어려워진다면,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성형수술 환자가 줄어들 것이고, 매출에 큰 타격이 생길 것입니다. 그럴 때 일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기존에는 없었던 국내 성형수술 환자를 증대시키는 방법일 텐데, 갑작스럽게 국내 성형수술 환자를 늘리는 것이 과연 쉬울까요? 당연히 해외 환자 의존도가 높았던 병원이 갑작스레 국내 환자를 대량 유치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황이 닥친 시점에서 마케팅 포커스를 국내로 전환해도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병원의 매출 포트폴리오는 항상 복수의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합니다. 성형과 피부, 노안과 라식, 교정과 임플란트 등의 동일 진료과 내에 대표적인 매출 상품의 포트폴리오의 조화가 있어야 위기 상황에 대처가 됩니다. 원래 생선구이도 맛있고 생선조림도 맛있는 식당은 찾기가 어려운 법입니다만, 그렇게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설사 그렇게 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머지 한 개의 진료과목에 대한 도전으로 우리 병원은 성장할 것입니다. 위기 상황을 단순히 구환이나 구환의 소개 환자로 돌파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국 환자가 끊긴 상황에서 국내 소개 환자 역시 하루아침에 증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의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단가가 높은 시술이나 수술의 비급여의 신환만을 위기 상황에서 골라잡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중국 환자의 국내 입국이 안 되는 위기 상황에서 대부분 병원은 어떻게 방향 전환을 했을까요? 중국 환자는 수술 비중이 높았으니, 해외 환자 의존도가 높았던 병원들은 수술을 제외한 피부 시술, 레이저, 쁘띠 시술을 국내 환자로 유치하는 쪽으로 돌아섰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리프팅 쪽에 몰렸겠지요. 국내 환자 쪽 리프팅 상품에 평소와는 다르게 기존의 해외 환자 중심의 병원들까지 몰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모든 병원의 리프팅 시술 경쟁이 심해지겠지요? 그러니 코로나 이후 요즘에는 성형뿐 아니라 쁘띠도 안 된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차별화가 없는 병원 모두가 위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사스, 메르스, 코로나 등 감염병 유행이나 중국과의 외교 갈등 때마다 발생합니다. 여러분의 병원은 어떻게 대응하고 계시나요? 이러한 위기 상황에 똑같은 리프팅 시술로 어려움을 과연 돌파할 수 있을까요?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 이러한 시국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48에서 계속 
[마케팅]

칼럼-046 : 지역 병원이 전국구 병원에 맞서는 기술

칼럼-046 : 지역 병원이 전국구 병원에 맞서는 기술   강남구, 서초구 등에 있는 대도시의 전국구 병원이 아닌 지역 병원의 온라인 마케팅은 외식, 학원 등의 다른 지역 기반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가망고객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와 같이 대도시와 인접한 소도시의 지역 병원의 경우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기술이 발달할수록 불리한 점이 많아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GPS 등의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기법이 정확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과 활동하는 지역까지 타게팅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광고상품이 구나 군, 동 단위의 행정구역까지 타게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예산이 풍부한 강남과 대도시의 병원들이 대도시 주변의 위성도시에 거주하는 가망 신환까지 원거리로 내원하도록 타깃광고를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전국구 병원들이 지역성을 넘어선 디지털 마케팅을 하기에 너무 좋은 광고 환경이 기술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많은 지역 병원이 전국구 병원의 마케팅에 가망 신환을 빼앗기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근방인 고양, 성남, 수원, 인천 등과 같은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거나 넘는 도시는 당연히 서울의 병원들이 해당 지역까지 타깃광고를 하고 있으며, 부산의 근교인 울산, 양산 등의 도시 역시 마찬가지의 경우이며, 대구의 근교인 구미, 경산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지역 병원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지역을 수성할 디지털 마케팅을 하여야 합니다.   필자는 마케팅의 본질이 사람을 심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의료산업과 교육산업의 경우는 더욱 중요합니다. 대부분 사람에게 의료서비스와 교육서비스는 인생에서 중요한 서비스이며, 이러한 서비스에서 내가, 우리 가족이 혹시 소외되고 있지 않은지 경계하는 면이 있으므로, 많은 병원의 광고들이 이러한 심리적인 속성을 공략합니다.   서울의 많은 병원이 서울 주변 도시에 광고할 때 은연중에 대도시, 대형 병원임을 강조하며, 지역 병원의 불리한 점을 강조합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병원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사람들의 소외감에 호소하는 마케팅을 많이 진행합니다. 여기서 소외감의 본질은 의료서비스인데, 지방에서 제대로 된 수준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자극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즉, 내가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 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의심에 기반을 둔 심리적 속성에 호소하여 결과를 끌어내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러한 잠재적인 소외감을 자극하는 전략이 깔린 마케팅 전략은 일반적인 마케팅 접근 방법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클릭률과 우수한 결과가 도출될 것입니다.   반면 여러분이 지역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우리 지역의 가망 신환을 다른 지역에 빼앗기지 않도록 최대한 지역을 수성하는 마케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 산업군 외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의료법이 있는 병원 광고와 달리, 광고가 조금 더 자유로운 교육서비스에서 왜 ‘목동’, ‘서초’, ‘대치’ 라는 단어를 광고에 많이 쓰고 있을까요? 왜 이 서비스에는 이러한 지역에 기반을 둔 단어 자체가 많이 언급되고 있을까요? 해당 지역이 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비록 그 지역에 살지 않지만, 그 지역과 같은 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병원들은 최대한 환자를 서울 및 대도시에 있는 병원에 뺏기지 않고 지역을 수성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무릎관절병원의 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가망 신환들에게 수술을 받기 위해서 꼭 대기시간이 길고, 교통비에 왕복 시간이 긴 서울의 병원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광고에서 의료법을 준수하면서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이나 대도시를 가지 않아도,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본 병원이 시설과 장비 및 의료진의 수준이, 또 원장의 실력이 대도시 병원과 비교해 같거나 우수하며, 근처에 있어 수술 후에도 통원치료하기가 편리하기까지 하다는 논리로 지역 병원을 선택할 것을 호소해야 합니다. 특히, 한 번에 진료가 끝나지 않고 병원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진료과의 경우, 지역마케팅이 더 유리합니다. 반면, 예를 들어 1회성으로 끝나는 노안, 라식 수술, 성형수술과 같은 병원의 비급여 진료 같은 경우는 대도시의 병원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루 또는 한 번의 수술 또는 시술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47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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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SNS, 병원블로그 의료광고 사전심의대상이다!

 보건복지부의 인터넷 매체, SNS를 통한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여부에 대한 공문, 잘 확인하셨나요? 이후, 중소 병의원을 중심으로 블로그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하는 '블로그 대란' 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병원 행사 안내 글도 의료광고인가요?" "단순 건강 정보는 올려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보건소마다 기준이 다르면 도대체 어쩌라는 거죠?"1. 의료광고 사전심의, 왜 중요할까요?의료광고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해 의료법 제56조 및 제57조에 따라 규제되고 있습니다. 사전심의를 받지 않거나, 심의 내용과 다른 광고를 게재할 경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2. 보건복지부가 강조한 핵심은? SNS도 사전심의 대상!이번 보건복지부 공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SNS도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이라는 것입니다.핵심: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간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인 인터넷 매체 및 SNS를 통한 의료광고는 개별 계정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사전심의 대상입니다.적용 대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대부분의 주요 온라인 채널 포함예외 없음: 병원 공식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계정도 위 기준(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에 해당하면 사전심의 대상!3. 사전심의 대상 여부, 어떻게 판단할까요?기준: 일일 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확인 방법:네이버: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인스타그램/페이스북: 페이스북 비즈니스 관리자 등에서 확인기타: 각 매체/플랫폼별 이용자 수 확인 방법 참고불확실한 경우: 자율심의기구(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4. 의료광고,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사전심의 대상 확인: 광고 게재 전, 사전심의 대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심의를 받습니다.심의 받은 내용 준수: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르게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 됩니다.금지 표현 사용 주의: "최고", "최초", "유일", "100% 효과 보장", "부작용 없음" 등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타 병원 비방 금지: 경쟁 병원을 비방하거나 비교하는 광고는 금지됩니다.환자 후기 활용 신중: 환자 치료 후기 게재 시 개인정보 보호에 유의하고, 치료 효과를 보장하거나 과장하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5. 자율심의기구 안내대한의사협회: https://www.kma.org/대한치과의사협회: https://www.kda.or.kr/대한한의사협회: https://www.akom.org/6. 블로그 대란, 혼란의 연속! 최신 FAQ의료광고 사전심의 공문 이후, 현장에서는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소별로 다른 기준과 지침은 병원 관계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Q. 병원 내부 행사 관련 게시글도 지워야 하나요?A. 보건복지부 입장에 따르면, 단순 정보 전달 목적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홍보 목적이 있는지 여부는 '맥락'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즉, 행사 안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참여를 유도하거나, 특정 진료/시술과 연관 짓는 내용은 홍보성 게시글, 즉 의료광고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개원 기념 이벤트", "확장 이전 기념 00 시술 할인"과 같이 직접적으로 병원 홍보와 연결되는 경우 사전 심의가 필요합니다.Q. 단순 건강 정보 글은 게시해도 괜찮나요?A. 이 역시 보건소별로 기준이 다릅니다. 어떤 보건소는 단순 건강 정보는 심의 없이 게시 가능하다고 안내하는 반면, 다른 보건소는 이 역시 의료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Q. 지역마다, 보건소마다 기준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A. 복지부는 조치 내용과 기한을 지자체 및 보건소 재량에 맡겼습니다. 즉, 지역별 병원 광고 현황, 보건소 인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내용도 지역/보건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Q. 시정 기한도 지역마다 다른가요?A. 네, 시정 기한 역시 보건소별로 다르게 설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구의 한 보건소는 공문 발송 직후를 시정 기한으로 제시한 반면, 경기 권역의 한 보건소는 내년 2월 28일까지로 유예 기간을 두었습니다.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여 정확한 시정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Q. 지금 이 상황에서 병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A. 가장 좋은 방법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여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곧 새로운 의료 광고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를 주시하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콘텐츠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게시글은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의료광고, 특히 SNS를 활용한 광고는 더 이상 규제의 사각지대가 아닙니다. 병원 홍보 담당자는 최신 의료광고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사전심의 대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법적 문제없이 안전하게 병원을 홍보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의료광고 가이드라인을 인지하고 기존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위축되지 않고 환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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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45 : 광고와 마케팅을 잘했으나 매출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칼럼-045 : 광고와 마케팅을 잘했으나 매출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대체로 병원이 마케팅을 하였으나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광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인하우스 마케팅 담당자를 교체하거나 대행사를 자주 교체해 보아도 결과는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습관적으로 담당과 업체를 교체하는 병원을 많이 목격합니다. 그러나 실제 대부분 원인은 병원 내부에 있습니다. 광고의 문제라면 우선 광고가 가망 신환에게 어필을 못 했다면 클릭률이 낮을 것입니다. 원내에서 니즈를 발굴하지 못했거나 적절한 서비스/상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결과적으로 경쟁우위가 떨어졌기 때문에 환자들이 오지 않는 것이지, 시장에 환자들이 없다는 것은 대부분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잘된다는 병원을 본 적이 없어요.” 라고들 말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성장하는 병원은 있습니다. 필자는 어떻게 그렇게 자신할까요? 그것은 바로 업무를 하며 여러 병원을 많이 모니터링해 봤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여러 동일 진료과를 여러 지역에서 마케팅 해 보면, ‘시장이 죽었다’는 푸념과는 달리 항상 이번 달 예약이 꽉 차 있는 잘되는 병원이, 그것도 여러 개의 병원이 같은 상권에 있는 예도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가격경쟁이 너무 심해서 모든 치과가 어렵다고 하지만, 정말 모든 치과병원이 안 되는 것일까요? 지금도 예약이 너무 많이 밀려서 이번 달 예약은 끝났다는 비급여 병원이 있습니다.     병원 광고의 디자인만 하여도 그렇습니다. 미용병원의 경우 항상 디자인, 홈페이지 등의 유행을 이끄는 리딩 병원이 있습니다. 사실 뷰티 분야에서 1년 전의 디자인만 보더라도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들만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병원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 병원을 모니터링하여야 합니다. 디자인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개된 정보는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병원이 강남의 병원이건 지역 병원이건 잘 계획된 모니터링 방법으로 주변의 대표적인 병원들의 모니터링이 제대로 진행된 경우, 상당히 의미 있는 마케팅 정보를 객관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병원 마케팅의 하나의 프로세스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결국, 특히 지역성이 있다면, 주변의 몇몇 병원과 경쟁하는 것이며, 그 병원들의 마케팅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업데이트된 내용은 그 어떤 정보보다 유용할 것입니다. 그 모니터링 정보를 내부담당 스태프와 공유하기 바랍니다. 원장님께서 실장에게 팀장에게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할 것을 오더하기 바랍니다.     병원 마케팅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항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술, 가격, 분위기, 응대, 상담, 시설, 각종 안내물, 프로세스별 응대 시나리오, 운영시간대, 인력 배치 등의 정보를 경쟁 병원의 홈페이지와 의료 앱, 그리고 광고모니터링 등으로 점검하는 것은 정말이지 살아있는 필드로부터 오는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원병원일수록 모니터링은 꼭 필요합니다. 특별히 같은 진료과목이 아니더라도 모니터링은 큰 도움이 됩니다. 모니터링은 반드시 매월하기 바랍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으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우선 업계에서 이름난 병원들, 그리고 지도상으로 검색했을 때 우리 병원 주위의 병원들, 그리고 타 진료과에서도 유명한 병원들은 모니터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니터링을 반영해서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고, 예약과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홍보담당과 실장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원내 전체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46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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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44 : 병원 홈페이지 방문자 통계를 1차원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칼럼-044 : 병원 홈페이지 방문자 통계를 1차원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 병원 홈페이지의 방문자 통계를 분석할 때, 방문자 수, 체류 시간, 페이지 조회 수처럼, 1차원적인 지표의 분석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병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가망 신환의 사용자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노안 수술과 라식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안과가 있다고 가정할 때, 당연히 병원의 홈페이지에는 노안 수술 메뉴와 라식 수술 메뉴가 대메뉴로 존재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병원에서는 각 메뉴를 클릭한 사람이 몇 명 정도인지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많이 본 페이지를 점검하지 않는 병원도 아마 절반은 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분석을 제대로 하는 병원이라면, 노안 수술 메뉴와 라식 수술 메뉴의 각 메뉴를 본 사람들 중에 몇 %가 온라인 예약 메뉴로 이동하였는지, 그리고 다시 그들 중 몇 %가 실제 온라인 예약을 하였는지 사용자 흐름에 따른 분석을 할 것입니다. 어떤 병원이든 광고는 결국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것이며, 한정된 예산을 좀 더 많은 전환, 즉 광고의 다음 단계인 ‘예약’ 단계로 좀 더 많은 결과를 주는 광고매체나 예약이 잘 잡히는 시술이나 수술 쪽으로 온오프라인의 광고예산을 투입해야 합니다.     상기에서 예시로 든 안과에서 만일 노안이 라식 대비 2배 많은 매출이 나왔다면, 광고예산의 상당 부분을 노안 수술 쪽에 더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경우에 실수하기 쉬운 한 가지가 많은 광고 성과분석 도구들이 마지막 클릭만으로 통계를 잡아주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광고의 결과 분석을 마지막 클릭으로만 한다면 여러 중요한 지표를 놓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로 우리 병원을 알게 된 사람은 유튜브에서 곧바로 핸드폰 전화 버튼을 누르거나, 유튜브에서 곧바로 우리 병원의 홈페이지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정보 획득을 위해서 네이버로 먼저 이동 후에 홈페이지로 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유튜브 광고 이후에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늘어났는데, 해당 인과관계를 단순히 네이버나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통한 예약이 일차적으로 많다고 해서, 그것을 유튜브의 기여가 아닌 100% 네이버의 기여라고만 본다면, 실제로 이것은 맞지 않는 통계입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병원들을 많이 봅니다. 최근에 나온 통계분석 도구들의 일부 메뉴로 ‘기여 분석’ 이라는 항목에서 마지막 클릭 이전에 가망고객들이 어디서 오게 되었는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1차원적인 분석이 아닌 입체적인 분석으로 통계분석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045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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