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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6) 인테리어 완공 후, 하자 없는 병원 공간 만들기

 병원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모든 게 마무리된 듯 보여도 실제로는 ‘점검’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 시작됩니다. 완공 직후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개원 후 예상치 못한 하자 문제로 불편이 생기거나, 환자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까요?첫 번째는 마감 부위입니다. 벽이나 천장 도장은 긁힘이나 울퉁불퉁한 부분이 없는지, 타일이나 가벽은 균열이나 접착 불량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펴야 합니다. 바닥이나 외부 파사드 역시 들뜸이나 밀림 현상이 없는지, 유리나 간판이 제대로 고정됐는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은 청결함과 완성도가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은 흔적도 방치해선 안 됩니다.두 번째는 설비 점검입니다. 전기, 배관, 냉난방은 사용 중 문제가 생기면 운영 전체에 차질이 생기므로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콘센트, 조명, 스위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직접 테스트하고, 수도와 배수는 누수나 막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냉난방기와 소방 설비는 시운전을 통해 실제 성능을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세 번째는 디테일입니다. 유리 파티션과 문 틈새의 실리콘 마감, 사인물과 간판의 전원 연결, 청소 상태까지 확인해야 진짜 ‘완성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 잔여물이나 먼지 같은 사소한 흔적도 환자에게는 관리가 소홀해 보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반드시 문서화가 필요합니다. 점검표를 만들어 시공자와 함께 체크하고, 사진과 날짜를 기록해두면 추후 문제가 생겼을 때 명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자 보수가 필요하다면 일정과 책임 범위를 미리 확정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누락된 공정이나 잘못된 순서로 인한 재작업을 예방하고, 작은 사고 위험을 차단하며, 더 나아가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마감과 안정적인 설비는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 병원의 품격을 높여줍니다.병원 인테리어는 완공 순간이 끝이 아니라, 사용과 유지 관리의 시작입니다. 오픈 후에도 흔적 없는 마감과 안전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바닐라휴디자인이 그 차이를 만들어드립니다.병원 인테리어 가이드 16편 연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예쁜 공간’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진료의 품질과 운영 효율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연재가 원장님들께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흔들림 없이 해나가시는 데 작은 기준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글ㅣ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1688-3608
[인테리어]

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5)인테리어 진행 중 추가 공사가 발생하는 이유와 예방책

 병원 인테리어를 진행하다 보면 계약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 공사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진료 동선, 의료장비, 설비, 위생 요소까지 세밀하게 반영해야 하는 병원 인테리어 특성상 리스크가 더 커지기도 하지요. 오늘은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가 공사 원인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첫째,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공간 구성이나 시공 범위가 명확하지 않으면, 공사 중간에 자재 추가나 도면 변경이 생겨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배관·전기 문제 등을 즉시 공유하지 않으면 뒤늦게 재작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 시 진료실 개수, 장비 포함 여부, 예산 범위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도면과 현장 사진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둘째, 외부 요인입니다. 철거 후에 예상치 못한 설비 불량이 드러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노후된 배관이나 전기, 냉난방 설비 문제는 공사비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건물 관리 조건이나 인허가 사항이 중간에 바뀌어 추가 소방, 방수, 전기 연장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계약 전에 정밀 실측과 설비 점검을 반드시 진행하고, 도면과 공정표에 해당 조건을 반영해 견적 단계부터 포함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셋째, 업체의 불투명한 운영 방식입니다. 일부 업체는 저가 견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실제로는 자재를 바꾸거나 시공 품질을 희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사업자 등록이나 인허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요. 이를 막으려면 업체의 사업자 등록증, 보증보험 여부, 실측 사진이 포함된 포트폴리오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견적서에 자재 스펙과 브랜드, 규격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결국, 병원 인테리어에서 추가 공사를 줄이는 핵심은 사전 준비와 투명한 계약입니다.바닐라휴디자인은 상담 단계에서부터 세밀한 실측과 도면 기반 설계를 진행하며, 설비 점검과 리스크 분석을 선행하여 불필요한 추가 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또한 견적 단계부터 예비 공정을 안내드려 원장님들께서 안심하고 개원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글ㅣ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1688-3608
[인테리어]

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4) 병원인테리어 상담, 이렇게 접근하세요

 병원 인테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원장님들마다 상담에 임하는 태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분은 조심스러워서 질문을 아끼기도 하고, 어떤 분은 너무 급한 마음에 견적부터 서둘러 달라고 하시기도 하지요. 이런 접근 방식의 차이는 상담 과정뿐 아니라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에도 적잖은 영향을 줍니다.그래서 오늘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원장님들의 유형을 정리해보고, 각 상황에서 어떤 준비와 접근이 가장 좋은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먼저, 너무 부담될까 조심스러운 원장님들이 계십니다. 보통 “디자인 제안비가 있나요?”, “실측하면 견적이 바로 나오나요?” 정도의 질문만 하시는데요. 사실 이럴 때는 오히려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더 좋습니다. ‘디자인 제안은 어디까지 무료인지’, ‘실측 이후 비용 산정 기준은 무엇인지’,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같은 질문을 미리 준비하시면 상담이 훨씬 명확해집니다.또 다른 유형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어 막막한 경우입니다. “깔끔하게 해주세요”라는 말만으로는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진료실 개수와 대기공간 규모, 선호하는 색감이나 참고 이미지, 예산 범위 정도를 정리해 오시면 상담이 훨씬 구체적으로 진행됩니다.반대로, 경험은 있지만 확신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비용과 지금을 단순 비교하시는데, 매년 자재 단가와 시공비는 달라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거 견적서를 가져오셔서 현재 시세와 비교 설명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경험이 많아 확신이 강한 경우도 있지요. “지난번처럼 모던 스타일로, 진료실은 2개, 수납은 오픈형으로 해주세요”라고 명확히 말씀해주시면 상담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디자인 비용 포함 여부, 공사 범위와 제외 항목, 공사 기간 같은 부분은 반드시 사전에 체크해 두셔야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또 한 가지, 시간이 부족해 빠르게 진행하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측 없이 나오는 견적은 신뢰도가 낮습니다. 실제 공사비는 현장 여건, 구조, 자재에 따라 10~30%까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급할수록 실측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마지막으로, 준비 없이 일단 만나보자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일단 만나서 얘기해보죠”라고 시작하면, 상담이 추측성 대화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최소한 도면과 공간 정보, 원하는 스타일, 예산 범위, 희망 일정 정도는 준비해 두셔야 상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정리하자면, 인테리어 첫 상담 전에 TI 도면과 사용 계획, 레퍼런스 이미지, 예산, 일정, 그리고 시공 범위까지 기본적인 사항을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글ㅣ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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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3) 병원인테리어 첫 상담, 이렇게 하면 실패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실제 상담 대화로 보는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의 차이입니다. 많은 원장님들이 인테리어 업체와 첫 상담을 하실 때, 막상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몰라 당황하시거나, 기대했던 상담과 다르게 흘러가 실망을 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상담의 시작이 결국 전체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어떻게 묻고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오늘은 실제 상담 대화를 예시로 들어, 좋은 질문과 그렇지 못한 질문이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첫 번째로, 공사 비용만 단순히 묻는 경우입니다.“30평이면 얼마예요?”라는 질문은 결국 추상적인 답변을 불러옵니다. 평수만으로는 공사 범위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30평 기준, 진료실 2개와 대기공간을 포함해 4천만 원 예산으로 가능한지”를 묻는다면 현실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막연하게 ‘고급스럽게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고급스럽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이미지나 톤을 제시해야 정확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밝고 따뜻한 톤의 클리닉, 우드+화이트 스타일”이라고 구체화하면 상담이 훨씬 수월해집니다.세 번째는 “알아서 예쁘게 해달라”는 태도입니다. 병원 인테리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진료 동선과 장비 배치, 환자 편의까지 고려해야 하는 전문 영역입니다. 최소한 진료실 구성, 수액실 필요 여부 같은 방향은 원장님이 제시해주셔야 합니다.네 번째는 무리한 일정 압박입니다. “3주 안에 무조건 끝낼 수 있나요?”라는 질문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공정표와 자재 납기, 협력업체 일정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죠. “가능하다면 4주 내 마무리할 수 있는지 공정표를 기준으로 확인해달라”는 식으로 접근해야 현실적인 협의가 가능합니다.마지막으로, 첫 미팅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현장 도면이나 사진, 예산 범위, 원하는 스타일 사례, 진료실 구성 계획 정도만 준비해도 상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결국 성공적인 인테리어 상담은 ‘질문과 요청의 구체성’에서 갈립니다. 명확하게 전달하면 업체도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고, 결과물의 완성도 또한 높아집니다.글 . 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문의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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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2) 병원인테리어 공정표, 왜 꼭 확인해야 할까요?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공사 일정’입니다. 하지만 계약서를 잘 작성했다고 해서 일정이 자동으로 지켜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공정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작은 착오 하나가 전체 일정 지연이나 불필요한 추가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바로 이때 꼭 필요한 것이 ‘공정표’입니다. 공정표는 각 공사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정리한 일정표로, 지금 어떤 작업이 진행 중인지, 다음에 어떤 공정이 들어오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병원 인테리어처럼 공정이 복잡한 경우, 공정표는 필수적인 관리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50평 내외 병원인테리어 공정을 살펴보면 철거 → 전기 → 설비 → 목공 → 금속 → 도장 → 가구 → 타일 → 조명·유리 → 마감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 순서가 뒤바뀌면 큰 문제가 생기죠. 예를 들어 전기공사 전에 천장 목공이 진행되면 매립 조명을 설치하기 어려워지고, 도장 전에 타일 시공이 들어가면 마감재가 오염될 수 있습니다.공정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첫째, 개원 일정 예측이 가능합니다. 각 공정별 소요 일정을 기준으로 장비 설치, 직원 채용 시점을 미리 조율할 수 있습니다.둘째, 추가 공사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순서가 잘못되면 같은 작업을 두 번 하거나 자재를 다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공정표만 제대로 관리해도 이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셋째, 자재·장비 납품 일정 조율이 원활해집니다. 협력업체와 마감재 반입 시점을 조율해 일정 혼선을 막을 수 있죠.병원인테리어 공정을 잘 아는 것만으로도 개원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글 . 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문의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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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1) 병원인테리어 계약서, 이건 꼭 확인하세요

 개원을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견적서를 받고, 바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에 단순히 ‘총 금액’과 ‘공사 기간’만 적혀 있다면, 이후에 분쟁이 생겼을 때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병원 인테리어는 일반 상업공간보다 공사 범위가 넓고 금액도 크기 때문에 계약서 조항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계약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항목과 그 이유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첫째, 계약서에는 업체의 사업자 정보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상호, 대표자,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등이 빠짐없이 들어가고, 사업자등록증 사본까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둘째, 공사 항목과 범위가 구체적으로 나열되어야 합니다. “기본공사 포함” 같은 모호한 표현은 나중에 “그건 별도입니다”라는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반드시 도면과 견적서와 연동되어야 합니다.셋째, 공사 기간은 착공일과 준공일을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연장 사유 발생 시 어떻게 처리할지도 함께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넷째, 지체보상금(지연보상금) 조항을 넣어두면 공사가 지연될 때 하루 단위로 배상 기준을 정할 수 있어 분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다섯째, 공사비와 지급 방식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지급 시점과 금액을 구두로만 약속하지 말고 반드시 계약서에 적어야 합니다.여섯째, 현장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기준을 미리 합의해야 합니다. 현장 실측 이후 변수가 생기면 추가 공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일곱째, 하자보수 기간은 일반적으로 1년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특히 전기, 배관 등은 제조사 보증 기간과 연동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협의가 필요합니다.여덟째, 계약 해지 및 위약금 조항도 꼭 포함시켜야 합니다. 계약 해지 조건, 위약금 부담 주체, 이미 진행된 공사비 정산 방식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아홉째, 현장 특약 사항이 있다면 미리 적어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야간 공사, 층간 소음, 건물 규정 등이 대표적입니다.열째,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라면 보증보험 가입 여부도 확인하세요. 업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일정 부분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이처럼 계약서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견적서만 가지고 계약을 진행하면 “그건 포함이 아니었습니다”라는 식의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계약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공사 범위와 비용,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주는 장치입니다.병원 인테리어 계약은 단순히 금액을 정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원장님의 진료 일정, 병원 브랜드의 완성도, 환자의 안전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약속입니다. 계약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투명한 개원의 시작이라는 점,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글 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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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테리어 가이드 (10) 인테리어 견적서, 어떻게 읽고 비교해야 할까?

 개원을 준비하면서 여러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아보면, 대부분은 먼저 금액부터 비교하게 됩니다. “여기는 5천만 원, 저기는 4천만 원이네? 그럼 여기가 더 싸네.” 하고 단순히 결론을 내리기 쉽죠. 하지만 병원 인테리어에서 정말 중요한 건 견적서 안에 어떤 공사와 자재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입니다.병원 인테리어 견적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크게 세 가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첫째, 견적서의 기본 구성입니다.일반적으로 병원 인테리어 견적은 설비공사, 전기공사, 목공 및 가구, 마감재(도장·필름·타일), 천정과 바닥 공사, 그리고 기공비용과 간접비, 관리비, 하자보수, 준공청소 등의 항목으로 나뉩니다. 이 항목들이 도면과 일치하는지, 세부 자재의 수량과 규격이 명확히 적혀 있는지가 첫 번째 체크 포인트입니다.둘째, 총액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같은 평수라고 해도 어떤 자재를 쓰고, 가구가 포함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업체는 수납 가구까지 포함해서 견적을 냈는데, 다른 업체는 가구가 제외된 채 금액만 낮게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겉보기엔 저렴해 보여도 실제 공사비는 오히려 더 나올 수 있는 거죠.셋째, 자재 사양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조명, 전기, 마감재 같은 부분은 브랜드와 규격, 색상까지 명확히 표기되어야 합니다. 만약 자재명이 모호하게 기재되어 있다면, 시공 단계에서 저가 자재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여러 업체의 견적서를 비교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왜냐하면 일부 업체는 기본 공사만 넣어 금액을 낮게 보이게 하지만, 간판이나 에어컨, 음향 시스템 같은 별도 공사를 빼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곳은 항목을 크게 묶어서 단순화해 놓기도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도면과 실측을 기반으로 세부 항목까지 정리해 줍니다. 이 차이가 바로 ‘업체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바닐라휴디자인은 병원 인테리어 견적을 드릴 때, 단순히 금액만 전달하지 않습니다. 도면, 자재 사양, 포트폴리오, 상세 견적표까지 함께 제공해 원장님께서 투명하게 비교·검토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혹시 이미 다른 업체 견적을 받아보셨는데 헷갈리신다면, 그대로 들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같이 비교해드리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향을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병원 인테리어 견적서, 제대로 읽는 것만으로도 원장님의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바닐라휴디자인이 그 과정을 든든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글 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 대표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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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테리어 가이드 (9) 병원인테리어 견적, 제대로 받으려면 이것부터 준비하세요

 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바로 “00평이면 인테리어 비용이 얼마인가요?”라는 것인데요.하지만 병원 인테리어는 일반 상가와 달리 구조가 복잡하고 설비 요소가 다양해, 단순히 면적만으로 정확한 견적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정확한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원장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견적 준비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첫 번째는 실측입니다.견적은 단순 면적이 아니라 실제 공간의 상태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천장 높이, 전기·수도 위치, 기존 구조물 상태, 인접 점포와의 경계 등은 모두 공사비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실측 없이 제시되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일 뿐, 정확한 견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임대차 계약 전에 현장을 방문해 기본 구조를 파악하고, 사진이나 평면도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두 번째는 소통 방식입니다.업체에 “00평이면 얼마예요?”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막연한 답변이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예산 범위를 함께 이야기하면 훨씬 현실적인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포트폴리오 사례가 마음에 드는데, 30평 정도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들까요?”라고 질문하면 훨씬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겠지요.세 번째는 사전 자료 준비입니다.첫 미팅 때 임대받은 공간의 사진이나 평면도, 참고하고 싶은 병원 인테리어 사례, 혹은 진료과 특성에 맞는 공간 구성안(예: 진료실 몇 개, 수액실 포함 여부 등)을 준비하면 상담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런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추가 비용 발생을 줄이고, 견적 역시 보다 현실적으로 산정됩니다.마지막으로, 정식 견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견적은 단순한 금액표가 아닙니다. 도면, 이미지 시안, 자재 사양서, 3D 모델링, 상세 견적서까지 포함된 자료를 받아야만 공사 범위와 자재 품질, 마감 수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병원 인테리어는 “몇 평이니까 얼마다”가 아니라, “내 공간에 어떤 공사가 들어가고 어떤 자재가 사용되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개원 준비 과정에서 정확한 견적을 원하신다면 현장 정보 확보, 소통 방식 개선, 사전 자료 준비 이 세 가지를 먼저 체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글 바닐라휴디자인 이성민대표 168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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