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051 : 치과병원의 마케팅
치과병원의 디지털 마케팅의 특성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치과병원 마케팅의 역할은 교정, 임플란트,
라미네이트 등 크게 세 가지입니다.
치과의 광고 의뢰를 15년 정도 받아보았지만, 대부분 교정과 임플란트입니다.
과거에는 라미네이트에 대한 의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비중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매출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에 가장
의존하는 부분은 주로 임플란트와 교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치과 수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는 말을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많이 합니다.
치과의 온라인 마케팅에 그만큼 경쟁이 심하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치과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경쟁이 심한 여러 다른 병원의 홈페이지와 마케팅을 참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치과가 전국에 정말 많아서 반드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치과를 지역에서 하시건 강남에서 하시건 간에 지역에 상관없이 임플란트와 교정의 경우, 정말 많은 경쟁 구도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는 최근 3~4년간 가격 경쟁이 너무 심한 편입니다.
2015년 이전과 그 이후의 임플란트 치료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최근 49만 원 임플란트 광고와 경쟁까지 많아서
그야말로 치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뼈이식 별도, 59만 원으로 임플란트를 홍보해도 신환 유치가 쉽지 않습니다.
가격을 노출하고 진행하는 광고는 오히려 광고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층들이 많이 몰려서,
실제 문의가 많더라도 내원과 결제로 연결되는 예가 적습니다.
문의는 많으나 매출은 적은 이러한 현상은 광고를 의뢰하는 쪽이나 광고의 결과로 매출을 만들어야 하는
병원 모두에게 고통과 혼란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박리다매로 시장의 파이를 가져가는 대형 치과들의 경쟁이, 어쩌면 시장이 공멸하는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교정치료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없는 등 마케팅이 오히려 편했던 임플란트는
요즘에 광고한다면 차별화 포인트를 찾지 않으면
여러 가지로 힘든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정 진료에 대한 부분입니다. 교정 역시 가격 경쟁이 상당히 심한 국면에 진입하였습니다.
임플란트에 비교해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있습니다.
교정과 경우에는 학생들의 방학이 있어, 여름과 겨울에 성수기가 생겨나고 이외 기간에 비수기가 나뉘는 것이
교정과의 경우에 일반적입니다. 여러 교정 케이스에 맞는 광고가 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니, 부분, 설측, 양악교정, 투명교정 등의 소재를 만들고 이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정 광고의 흐름은 단순한 치료라기보다 패션, 뷰티 쪽의 느낌과 뉘앙스가 강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잘 읽어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라미네이트는 교정이나 임플란트에 비교하여 많은 수익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몇몇 병원들이 라미네이트에 추가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몇몇 특화된 병원에서 라미네이트 광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과의 경우는 경기와 관련성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황과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교정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는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치과 간의 경쟁까지 가격경쟁 상태로 변하여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역시 이러한 국면의 돌파는 차별화입니다. 치과 간의 가격경쟁은 가망 소비까지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과잉 국면에 들어섰고,
가격에만 민감한 소비자를 대량으로 양산하게 만들었습니다.
가격 외에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여러분의 병원은 가지고 있나요?
교정 및 임플란트 기기, 특허, 원장의 프로필, 교정기간 단축, 통증 완화, 치과의 위치, 가격 분납, 심미적 특성 등등으로
그간 차별화에 대한 노력을 각각의 치과는 해 왔고, 필자의 회사도 이러한 차별화를 함께 만들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얼마예요?” 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차별화 포인트를
고민하고 온라인에서 어필해야 합니다.
. 010-8718-5000
>> 05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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