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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07 : 장비 마케팅은 환자의 관심과 병원의 관심 사이의 갭을 잘 이해해야

  • 작성일 2024-07-16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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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07 : 장비 마케팅은 환자의 관심과 병원의 관심 사이의 갭을 잘 이해해야

 



 

우리 병원에 특정한 최신 의료장비가 있다는 사실이 병원 마케팅의 포인트가 되고

경쟁력이 되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비급여 부문에서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진료과가 안과와 피부과입니다.

 

  

 

 안과는 특정한 장비가 없으면 해당 시술을 못 하는 경우가 많고,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최신 장비를 모든 병원이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2021년 현재라면 스마일 라식과 관련된 수술 장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의 경우는 레이저 장비 같은 경우, 특정 진료를 하려면 해당 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하고, 해당 시술을 광고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와 클리닉의 경우는 유행하는 장비가 많아서 피부, 비만, 제모 등의 장비를 다 보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네트워크 병원의 경우, 여러 지점에서 광고는 하고 있지만, 모든 네트워크가 해당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병원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모순점 한 가지는 가망 신환들이 

그 기기의 정확한 명칭까지 실제로 알고 있거나 구분하여 이해하며 병원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병원 측에서만 일방적으로 도입 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고 강조하고 싶어 하는 예가 많습니다

실제로 고객에게는 그저 3세대 장비, 5세대 장비처럼 이전 장비와 비교해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정도만 

언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고객이 기술적인 용어나 세세한 것까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해당 장비로 그 시술이 가능한지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특허를 가진 병원에서 특허를 강조하는 

예도 있는데, 실제 마케팅에는 크게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 마케팅은 쉽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허와 장비를 홍보하고 싶다는 욕심에 정확한 대상층의 지식은

고려하지 않고 광고를 시작하는 병원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부분 자기 만족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의해야 합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 008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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