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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15 : 원장의 고집과 디지털 마케팅 부적응

  • 작성일 2024-08-13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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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015 : 원장의 고집과 디지털 마케팅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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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병원을 방문하여 첫 미팅을 해 보면, 이런 광고는 우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했다거나 

예전에 네이버 카페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등 과거 병원이 잘나가던 시절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병원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모든 접근이 과거 지향적이고

실제 요즘 진행되는 디지털 마케팅 진행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망설이기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여야 하며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는 것이 있고 얻을 것이 있습니다

수많은 병원에 다녀 보지만, 고민만 하는 병원은 대부분 실행하지 못하고 끝까지 고민만 합니다

그런데 실행을 한다고 해도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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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2008년부터 병원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오면서, 여러 병원의 마케팅을 진행한 만큼 

광고 도구와 매체도 여러 매체를 활용해 왔습니다

그동안 광고매체는 네이버뿐만 아니라 Daum,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글 등등 

수많은 매체가 탄생하고, 인기를 끌다 사라지기를 반복해 온 만큼 병원 마케팅에서도 각광을 받고

효과가 있고, 유행하는 매체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여러 병원의 원장님들 중에 사용자 관점에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온라인 마케팅 채널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원장님들이 계십니다

여러분만 하셔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미디어 중에 타 미디어보다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매체가 있을 것이며, 덜 선호하는 매체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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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개인적인 호불호로 그치지 않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할 병원의 광고 마케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해당 병원의 광고 이력과 캐릭터, 조직 구성을 고려하였을 때

유튜브의 진행은 시작은 가능하나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원장님이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좋아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진행하는 예가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필자가 병원과 첫 미팅을 가지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면

최근에 신규 미디어가 많이 나왔지만, 이 병원은 마케팅이 최소 3~4년 전의 스타일로 

그때 유행했던 채널을 선택하여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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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병원들은 주로 원장님께서 개원한 지 오래된 경우일 때가 많았습니다

과거 원장님께서 직접 마케팅을 집행하셨을 때나 과거의 잘되던 시절에 대한 기억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바라보게 되면

과거에 잘 나왔던 미디어를 본인의 고집으로 계속 집행하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블로그 마케팅의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던 모든 

온라인 마케팅을 블로그만으로 접근한다면, 소셜미디어가 큰 역할을 하는 현재에는 

적절한 미디어믹스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개인적 호불호에 의해 결정한다면

결국 병원의 디지털 마케팅은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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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의 디지털 마케팅의 중심은 홈페이지가 되어야 합니다

병원마케팅의 중심이 유튜브가 유행한다고 해서 유튜브가 되거나, 블로그가 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외부 채널의 역할은 홈페이지까지 유입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홍보 채널로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유입을 받는 중심이 홈페이지입니다

마케팅의 중심과 채널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며,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 등의 홍보 채널은 

홈페이지로 유입을 유도하는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 홍보 채널은 우리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으며, 사용자 제약도 있고 통계기능이 완벽하지도 않습니다

데이터 중심, 통계 중심의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가 각 채널의 유행과 상관없이 

제대로 준비되어 디지털 마케팅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 010-8718-5000

 help@2bstory.com

>> 016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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