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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에서 브랜딩의 중요성

  • 작성일 2024-09-03 1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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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비스토리 심진보


 

흔히들 브랜딩이 된 병원 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브랜딩이 된 병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어떤 병원일까요? 어떤 병원을 브랜딩이 된 병원이라고 말할까요? 의료인이 아니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거의 한 번은 들어본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 김안과, 대추나무한의원, 이런 병원들일까요? 

우리 병원이 브랜딩이 되었다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 마케팅은 통계를 통해 지표를 보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 브랜딩이 된 병원을 마케팅해 보면 아래와 같은 차이를 통계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쓰거나 가격을 낮춘다면 이윤이 어떻게 되든 매출은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브랜딩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특정 진료과에서 브랜딩이 된 병원의 홈페이지를 로그 분석해 보면 일반 병원들에 비교해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오가닉 유입이 최소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40~50% 광고 유입이 아니라, 우리를 인지하고 유입되는 유입이 그렇게 많다는 것입니다. 굳이 유료로 알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고객인데 naver/organic 또는 google/organic의 유입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광고가 아닌 경로로, 구글과 네이버에서 우리를 찾아오는 유입입니다. 

흔히 말하는 DB 광고를 해 보면 전환 단가가 일반 동일 진료과를 하는 병원의 50% 또는 그 이하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가슴수술로 이미 유명하고 브랜딩이 된 병원은 1명의 DB를 받는 데 2만 원이라고 하면, 브랜딩이 되지 않은 병원이 DB마케팅을 할 경우, 7~8 만 원 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지방 흡입 및 다이어트 관련 병원의 마케팅을 해 보면, 1명의 다이어트 신환의 문의를 받는데 2~3천 원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일반 병원을 해 보면 3~4만 원 이상이 나옵니다. 임플란트 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광고대행사들이 1등 병원의 마케팅을 하기가 더 쉽다는 말에 이유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효과, 즉 배너 광고의 효과가 다릅니다.  배너 광고와 소셜미디어 광고 종류를 집행할 시에 성과가 나오지 않고 유입 후 바로 이탈하는 휘발성이 강한 광고들이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A라는 광고가 휘발성이 강하여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 하지만, 브랜딩이 된 병원이 특정 광고를 할 때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CTR(클릭률)이 다르고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같은 도구로 요리를 하여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글 투비스토리 심진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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