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043 : 광고 의존적이지 않으면서 매출이 좋은
병원의 웹사이트 유입통계의 특징
광고의 의존도가 적으면서 매출 성과가 좋은 병원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이런 건전한 광고 구성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부러운 병원 마케팅의 형태가 아닐까요?
실제 이런 구성이라면 상당히 이상적입니다.
사실 광고대행사는 무조건 고객이 예산을 많이 쓰는 것을 바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병원의 매출 스타일이 이벤트 병원의 형태이거나 광고로 성장해 온 경우 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면
아예 트래픽이나 DB 유입 반응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유입이 어느 정도 받쳐주어야 해당 유입으로 시즌 이벤트나 할인 이벤트 등
여러 캠페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광고 의존도가 낮으면서 매출까지 좋은 병원의
홈페이지를 GA로 분석해보면 대부분 일방문자가 2,000명 정도 이상이면서,
오가닉 유입이 최소 30~50% 이상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가닉이 30~ 50% 라는 말은 특별히 유료매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우리 병원에 유입되는 비중이
전체에서 그 정도거나 바이럴 입소문을 통한 유입이 최소 전체의 40~50%가 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특별히 광고하지 않아도 알아서 우리 병원으로 오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 정도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병원들은 어떤 병원들일까요? 소위 말하는 브랜딩이 된 병원들입니다.
병원 이름으로 그 병원을 검색하고 들어오는 유입이 많습니다.
전국구로 알려진 병원이거나 지역사회에서 잘 알려진 지역 병원이거나, 원장의 인기가 많은 인물 중심의 병원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의 병원도 이렇게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노력이
어떤 것인지는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010-8718-5000
>> 044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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