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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치협 "의료기사법 개정 철회 안 하면 공동 투쟁" 선언

의료기사 업무범위 확대를 담은 '의료기사법 개정안' 저지를 목표로 국회에 모인 의사와 치과의사들이 국회의 '입법 폭주'에 맞서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외쳤다.19일 정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한 대표자 공동 궐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의사와 치과의사 200여명(주최 추산)이 모여 악법 저지를 위한 총력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의협 김택우 회장은 국회가 "의료기사 단체 압박으로 이례적으로 법안 심사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5-19

문신사법 시행 앞두고 현장 혼란…“기준 없으니 추측만 난무”

정부가 오는 2027년 시행 예정인 '문신사법' 하위법령 마련에 착수했지만, 현장에서는 속도감 있는 제도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행정 공백으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교육과 자격과정이 난무하고, 이를 틈탄 상업적 움직임까지 확산되면서 현장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문신사중앙회 장영아 이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문신사 정책 토론회'에서 하위법령 마련과 구체적인 시행 기준 제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문신사법은 오는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5-19

JW중외제약, 철결핍성 빈혈 질환 강좌 열어

JW중외제약은 지난 7일 서울 포스코타워에서 일반 환자 대상 철결핍성 빈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공개강좌는 JW중외제약과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가 전개하고 있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Her Story: Re-activ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철결핍성 빈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과 치료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었다.이날 강연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어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권민선 기자
2026-05-19

“노벨상 수상자와 직접 멘토링”…진흥원, 바이오헬스 인재 키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해외 유수 연구자와 국내 젊은 의과학자를 연결하는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석학 멘토십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진흥원은 오는 6월 1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연구자들의 제한적인 글로벌 연구 교류 기회와 부족한 연구 롤모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강연 중심의 초청 행사에서 벗어나 세계적 연구자와 국내 젊은 연구자 간 직접 교류와 심화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이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5-19

GC녹십자, WHO GMP 현장실사 서면 대체

GC녹십자는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를 서면 심사(Desk Assessment)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례는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국내 첫 사례다. GC녹십자는 “작년 9월 WHO의 정기 GMP 현장 실사가 예정되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권민선 기자
2026-05-19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온누리요양병원 이필순 이사장

한미약품은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온누리요양병원 이필순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이필순 이사장은 2019년부터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계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탈북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 진료는 물론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히 의료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필순 이사장에게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권민선 기자
2026-05-19

복지부 "MRI 헬륨 대란 없다…의료현장 수급 이상 無"

보건복지부가 최근 제기된 자기공명영상(MRI)용 헬륨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실제 의료현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복지부는 19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12개 보건의약단체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석한 ‘제8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전쟁 이후 의료제품 공급망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3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제품 재고 현황 2차 조사’ 결과가 공유됐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5-19

24·25학번 동시 졸업 후폭풍…"인턴 정원 2000명 이상 부족"

의대 24·25학번이 동시에 졸업하는 오는 2031년, 전공의 수련 병목 현상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행 전공의 정원이 유지되면 새내기 의사 2,000명 이상이 수련 과정에 진입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장우진 교육환경TF장(경희의대)은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31년 의대 24학번 및 25학번 동시 졸업으로 인한 수련의 수요 초과 추계’ 결과를 공개했다.장 TF장은 현재 의예과 2학년 재학생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5-19

의학의 발달, 제도가 뒷받침 못하면 '신약' 있어도 없는 것과 다름 없다

의학의 발달은 요즘 진료현장의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과거 치료법이 없어 병의 악화를 속수무책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탓에 적극적인 진단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희귀난치질환들이 요즘 의학의 발달로 치료법이 등판하면서 제대로 된 병명을 찾게 되고, 제대로 치료받을 방법을 찾게 된 것이 그 중 하나다.그러나 의학의 발달을 제도가 빠르게 뒷따르지 못하면 결국 치료법이 있어도 치료법이 없는 것과 다름 없는 현실을 희귀난치질환자들은 살아야 한다. 진료현장은 치료법
청년의사
기관·단체
코리아헬스로그 김경원 기자
2026-05-19

예상 깬 '의료기사법 개정안' 심사에…"의사 적으로 돌리고 국민 배신"

오늘(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료기사 업무범위 확대를 담은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기습 상정'이라며 법안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국회가 의료 현장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해당 개정안에 대한 모든 심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의협 대의원회는 "복지위가 느닷없이 개정안을 '원포인트' 심사하기로 해 경악과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금할 수 없다"며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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