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atology 캠프’, 젊은 의학도의 진로 선택 안내자 될 것”
혈액질환 진료는 병원 내에서 흔히 3D 진료과목으로 불린다. 위험하고(Dangerous), 어렵고(Difficult), 우울한(Depressing)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커다란 보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이기도 하다. 연구 분야도 매우 넓고, 환자와 의학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국내 혈액학 전문의는 10만명당 0.307명으로, 미국 0.707명의 절반, 일본 1.109명의 1/3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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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영 기자
-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