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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

서울의료원이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의료원은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2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총 96.9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23일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서울의료원은 ▲2024년 수립한 반부패·청렴계획 이행 완료 ▲기관장 주도의 청렴활동 강화 ▲임직원의 청렴교육 참여 증가 등 적극적인 청렴활동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024년

청년의사: 병원; 송수연 기자; 2025-06-24

의료기기조합-의료기기안전정보원, 디지털의료업계 간담회 개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은 오는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의료제품 업계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간담회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에 따라 산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인허가 및 품질관리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디지털의료제품법 및 인증업무 소개 ▲디지털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준 이해 및 제조업체 대응방안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현장의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의사: 의료기기; 박기택 기자; 2025-06-24

해운대백병원, 간담췌외과 로봇수술 600례 달성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로봇수술 선도 역량을 입증했다.해운대백병원이 최신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장비를 활용한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시행해, 감·담도·췌장외과 로봇수술 6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간담췌외과 정보현·정용규·이유나 교수팀은 지난 4년간 500례의 로봇수술을 했으며, 9개월 만에 6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도입된 4세대 다빈치 SP 시스템과 해운대백병원이 축적해 온 최소침습수술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다.이번

청년의사: 병원; 김정현 기자; 2025-06-24

우리아이들의료재단, 구로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 재단법인 구로구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최근 구로구 관내 지역 인재발굴과 교육 발전을 위해 구로구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장학금은 지난 19일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서울구로고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정성관 이사장은 “아이들 건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6-24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 돌파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비뇨의학과에서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안정적인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다.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에서 시행한 300건 수술 중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보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이 66%인 1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에 대한 로봇보조 부분 신장절제술과 근치적 신장절제술이 83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상부요로암, 방광암을 비롯한 다양한 비뇨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6-24

국가신약개발사업단, 'BIO USA'서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BIO USA 2025’)에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기업 발표와 파트너링 참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BIO USA는 전 세계 1,800여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바이오산업 분야 글로벌 행사다. 올해는 더 월드 캔트 웨이트(The World can’t wait)를 주제로, 성과 중심의 혁신 가속화와 이를 위한 협력의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6-24

박단 물러난 대전협…임총서 ‘협상’ 방점 찍힌 비대위 구성되나

사직 전공의들이 이재명 정부와 협상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추진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정부와 “건설적인 대화”를 하자는 것이다.고려대의료원 박지희, 서울대병원 김동건,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세브란스병원 김은식 전공의 대표는 24일 오후 대전협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단 전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바로 그날 이뤄진 요청이다.새로운 비대위 구성을 위한 임총은 오는 26일 오후 9시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5-06-24

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삼성창원병원 오주현 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삼성창원병원은 24일 오 원장이 창원경상대병원 황수현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사회 조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심화되는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6-24

이대목동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 출범

이대목동병원이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을 공식 출범하고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소매를 걷었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화여대의료원 유경하 원장은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Medi-Healthcare Cluster)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한 보건의료 기업을 발굴하고 임상현장 기반 중개연구와 교원 창업을 활성화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6-24

보건의료노동자 30% 육아휴직 못 썼다…“주4일제 도입해야”

보건의료노동자 10명 중 3명은 임신·출산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4일 ‘2025년 보건의료노동자 정기 실태조사’에서 일과 생활 양립제도가 보장되지 않는 보건의료노동자의 현실이 드러났다며 주 4일제 도입으로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태조사는 보건의료노조가 있는 의료기관 200곳에 근무하는 4만4,9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육아휴직 대상인 보건의료노동자

청년의사: 기관·단체; 송수연 기자;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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