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 실패, 바이오마커를 다시 묻다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에서 바이오마커의 변화는 어디까지 치료효과를 대신할 수 있을까.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세페로그나스타트(ceperognastat)'는 뇌 용적 감소와 일부 타우 관련 바이오마커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정작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는 늦추지 못했다.이번 연구가 남긴 질문은 후보물질 하나의 실패를 넘어선다. 약물이 의도한 생물학적 표적에 작용하고 영상·혈액 지표를 개선하더라도, 그 변화가 반드시 환자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김윤미 기자
-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