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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기반으로 R&D 입증"…킵스바이오, 항암·DDS로 신약개발 집중

킵스바이오파마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철 대표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삼양에서 제넥솔을 개발했고, HLB에서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을 총괄했다.20년 넘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신약개발을 직접 경험한 그는 "신약개발은 기술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 만든다"며 "근거 없는 개발 전략이나 준비되지 않은 파이프라인 홍보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킵스바이오파마는 현재 FRα 타깃 항암제 '이데트렉세드(Idetr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12-10

"'가문의 영광'이었던 내과가 왜 이렇게 됐나"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 투입 방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기반 의학교육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대학병원의 임상실습 규모를 확대하도록 평가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지난 9일 고려대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미래 의료를 선도할 의사 양성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의학교육부터 전공의 수련까지 전 과정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12-10

[ASH 2025] '레날리도마이드'로 CNS 재발 예방 가능할까

[올랜도=김윤미 기자] 확실한 중추신경계(CNS) 재발 예방 전략이 부재한 미충족 의료 수요 영역에서, 국내 연구진이 '레날리도마이드'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내놓았다.6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된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25)에는 서울아산병원 혈액종양내과 윤덕현 교수 연구팀이 진행 중인 2상 임상 CISL 2104 연구의 중간 결과가 공개되며 국제적 관심을 받았다.이번 연구는 고위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에서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5-12-10

한의계 레이저 시술 교육 확산에 서울시醫 “국민 안전 위협” 우려

최근 한의계가 고출력 레이저·IPL(Intense Pulsed Light)·박피장비 등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활용한 침습적 시술 교육과 시연을 포함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알려지자 의료계가 반발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침습적 레이저 시술은 의대 6년 교육과 합법적 수련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해부학·생리학·병리학 교육을 이수한 의사만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비의료인이 동일한 시술을 시행하거나 대량 교육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5-12-10

코로나 감염 후 인지장애, ‘메트포르민’으로 치료 가능성

코로나19 감염이 기억력과 인지기능 저하 등 ‘인지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을 통한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후 보고되는 집중력·기억력 저하 등 ‘인지장애’의 원인을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연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S1)이 뇌에 도달해 신경세포 간 연결(시냅스) 기능을 방해하고 기억형성에 중요한 NMDA 수용체 유전자 발현을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12-10

"李정부, 의료계와 대화해야…총리 직속 기구서 의대 문제 총괄을"

'행정 폭거', '비민주적', '기망', '폭압과 불통'….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의 발언 수위가 전 정부 시절과 유사해지고 있다. 의대생 복귀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던, 현 정부 출범 초기의 '훈풍'을 느끼기 힘들다. 의대 교육 정상화는 요원하고, 검체 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과 관리급여 도입, '성분명 처방 강제화'법과 한의사 엑스레이(X-ray) 합법화까지 쏟아지는 현안에 의정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2-10

의료급여 외래 365회 초과 즉시 본인부담 ‘30%’ 적용

오는 2026년 1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 외래이용이 365회를 초과하는 즉시 본인부담 30%가 적용된다. 산정특례 등록자, 중증장애인, 아동, 임산부 등 건강 취약계층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2025년 제3차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의료급여 예산안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보고했다.내년 1월부터 시행될 의료급여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살펴보면 과다 외래 이용을 관리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12-10

“암을 사망 원인에서 제거하겠다”는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박기택 기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아시아를 핵심 거점으로 한 항암 신약 개발 및 조기진단·의료 인프라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ESMO Asia 2025’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암·유방암·위장관암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와 함께 2030년까지 항암제 10개를 포함한 신약 20개를 출시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에서의 과학적 진전이 글로벌 치료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5-12-09

도수치료 등 '관리급여' 선정에 醫 "정부, 보험사 말만 들어…헌법 소원 고려"

도수치료와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가 첫 관리급여 적용 항목으로 선정되자 의료계가 헌법 소원까지 고려하겠다며 유감을 표했다.대한의사협회는 9일 "정부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에서 관리급여 항목 선정을 강행한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정책 강행 시 헌소 제기 등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의협은 "협의체 내에서 환자 피해가 우려되는 관리급여 선정보다는 비급여 체계 내에서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방안을 제안했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2-09

"의학 교육에 대한 뜨겁던 관심, 가장 먼저 사라져"

'의학 교육 정상화'를 전제로 의대생들이 복귀했지만 정작 의학교육 정상화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사라졌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의 의학 교육 비전이 부재한 데다, 의사 양성 정책에 의료계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가톨릭의대 외과 김성근 교수는 9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고려대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미래 의료를 선도할 의사 양성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기도 하다.김 교수는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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