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시대’ 연 연세암병원, 갠트리 늘리고 암종도 확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중입자치료기를 기존 2대에서 3대로 확대 가동에 나선다. 중입자치료기 국내 도입 2년만이다. 이에 따라 치료 암종도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 폐암에서 두경부암, 골육종암 등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암 진단 전 단계부터 치료 후 회복과 삶의 질까지 포괄하는 ‘전 생애주기 암 케어’ 본격화에 나선다.연세암병원 최진섭 원장은 지난 17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중입자치료기를 완전히 가동하며 신약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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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