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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통풍 신약물질 '티굴릭소스타트', 中 3상 진입

LG화학은 통풍 신약물질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라이선스를 가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중국 3상 임상시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상업화를 위한 최종 단계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노벤트는 이번 3상에서 600명의 통풍 환자를 모집해 기존 요산강하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를 진행하며, 24주째 혈청 요산 수치 목표 달성률, 1년 장기 복용 안전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앞서 이노벤트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3

노보메디슨–나무ICT, AI 활용 신약 후보물질 발굴 공동 연구

노보메디슨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나무ICT가 면역노화와 연관된 차세대 질환 타깃인 CHIP을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유전자 변이 기반 질환에서 후보물질 탐색 속도와 성공 확률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노보메디슨의 질환 생물학 전문성과 나무ICT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결합해, 기존 대비 후보물질 탐색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타깃 검증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3

"의정사태 끝나도 '미완의 투쟁' 계속"…의협에 '행동' 요구하는 지역 의료계

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거치며 회원 결속과 대한의사협회의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구체화되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의협 김택우 집행부에 '미완의 투쟁'을 완수하라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지역 필수의료 위기와 의대 증원 폐해를 해결하려면 의료계가 단결해 정부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전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손철문 의장은 지난 21일 전남 목포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개최한 제80차 정총 개회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3-23

"작은 것이 강하다"… 안국약품 ‘페바로젯’이 보여준 기술의 힘

안국약품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페바로젯(성분명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이 ‘제형 축소’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레드오션인 제네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 개발 착수 당시부터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국약품은 출시 2년여 만에 연 매출 3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안국약품이 페바로젯 개발 당시 가장 주목한 것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였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는 고령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6-03-23

한미약품 이사회 재편 본격화…'지배구조 개편' 신호탄

한미약품 이사회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황상연 체제를 둘러싼 지배구조와 자본 전략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과 대표이사 취임이 유력한 가운데, 이번 인사가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지배구조 변화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특히 업계에서는 황 내정자의 역할을 전문경영인에 그치지 않고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엑시트(투자 회수) 시나리오까지 연결해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3

통합의대에서 ‘동서 분열’로…선거판에 흔들리는 '전남 국립의대'

전남 국립의대 신설 논의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출발한 통합의대 모델이 선거 국면에 들어서며 순천과 목포로 갈라지는 양상이다. 목포대와 순천대에 정원을 각각 50명씩 배정하는 '균형 배치' 방안도 제시됐다.전남 지역은 그동안 순천대와 목포대를 통합하는 방식의 이른바 '통합의대' 신설을 추진해 왔다. 정부 역시 의대 없는 지역에 신설되는 의대에 별도 정원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3-23

“5년 생존율 60%…심부전, 암만큼 무섭지만 인지도는 낙제점”

숨이 차는 증상을 단순한 노화로 넘기고 있지는 않을까. 심부전은 고령화와 함께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낮은 질환이다. 이에 대한심부전학회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심부전 주간’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 속 증상 변화를 스스로 인지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식 개선에 나선다.심부전학회 유병수 이사장과 박성미 홍보이사는 최근 청년의사와 만나 심부전 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대국민 인식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숨이 차고
청년의사
기관·단체
곽성순 기자
2026-03-23

[ADPD 2026] "알츠하이머 치료, 기간 보다 '목표 도달'이 핵심"

[코펜하겐= 김윤미 기자] 일라이릴리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나네맙(제품명 키순라)'이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치료 기간을 일률적으로 설정하기보다 환자의 기저 아밀로이드 수준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초기 아밀로이드 부담이 낮을수록 빠르게 치료 목표에 도달하는 반면, 높은 환자도 치료를 지속하면 시간이 지나며 상당수가 동일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라이릴리 연구개발 부문 세르게이 셰르비닌(Sergey Shcherbinin) 부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6-03-23

전공의 10명 중 3명 “주 80시간 이상 초과 근무”

전공의들이 여전히 수련보다는 과중한 노동 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10명 중 3명은 최근 3개월간 주 80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호수련시간 부족과 지도전문의 교육 미비, 높은 정신적 부담 등 구조적 문제 등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2일 ‘2026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근무환경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수련환경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3-23

'전공의 1인당 환자수 제한·수련시간 72시간 단축' 추진

전공의 수련시간을 주당 72시간으로 단축하고,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상한과 인력 기준을 도입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장시간 노동 구조를 개선하고 전공의 1인에게 과도하게 쏠린 진료 부담을 완화해 수련의 질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개정안은 현행 주당 최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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