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재활 치료 36회 완주 ‘100번째 환자’ 탄생
삼성서울병원에서 36회에 걸친 심장재활 치료를 완주한 100번째 환자가 탄생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일 본관 중강당에서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심장질환 진단 후 총 36회에 걸쳐 시행되는 심장재활 치료를 모두 마친 100번째 환자를 축하하고, 심장재활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료식 주인공은 지난 2023년 급성심근경색 치료 후 재활운동을 시작해 36회를 성실히 이수한 김정언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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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