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가법 찾아
국내 연구진이 병원 밖 심근경색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내과 이오현‧배성아‧김용철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 연구팀이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병원 밖 심정지(Out of Hospital Cardiac Arrest, OHCA) 환자에게 저체온 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저체온 치료법은 주로 심정지, 뇌졸중 등에 적용한다. 환자 체온을 32~36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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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연구
- 김정현 기자
-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