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10명 중 6명 의원 재취업…수도권에 몰려
사직전공의 중 60%가 의원급 의료기관에 재취업하고, 이들 중 상당수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사직 전공의 의료기관 재취업 현황’을 분석해 26일 공개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사직 또는 임용포기 전공의 8,791명 중 61.4%인 5,399명이 취업 중이며, 이 중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한 전공의가 3,258명으로 60.3%를 차지했다.의원급 의료기관 취
- 청년의사
- 국회
- 곽성순 기자
-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