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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 선임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한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73년생인 이한국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부터 제조, 인허가, 국내외 사업개발까지 신약·제네릭∙원료의약 개발 및 상용화의 전 과정을 두루 아우르는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가다.이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합성연구와 해외 인허가, 해외사업, 해외 연구거점 구축 업무를 담당했으며,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바이오 기업에서도 RA 부문 임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건일제약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7

이뮨온시아, NK/T세포 림프종 2상서 개선 효과 입증

이뮨온시아는 PD-L1 항체 신약 ‘덴버스토투그(MC-001)’의 2상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KSHIC 2026)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다.재발·불응성 NK/T세포 림프종은 표준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성 혈액암으로, 기존 화학요법의 중앙 무진행생존기간(mPFS)이 4.1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극히 나쁜 질환이다.이번 2상에서 덴버스토투그 단독요법은 객관적 반응률(ORR)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7

美서 연구하는 한국 의사 “실패 뒷받침하는 시스템 필요”

의사과학자 양성의 관건은 개인의 의지보다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와 환경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구 실패를 감당할 수 없는 구조에서는 어떤 조언도 현실성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스탠퍼드의대(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종양내과 강현석 교수는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개최한 ‘2026 의사과학자 컨퍼런스(MSCC 2026)’에서 ‘미국에서 의학과 과학을 융합하다’를 주제로 강연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6-03-27

응급환자 못 받는 이유 '배후진료'…국가 지원 법제화 추진

응급환자 미수용 원인으로 지목된 '배후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개정안은 응급환자에게 발생한 중대한 위해를 우선 제거한 뒤 그 원인이 되는 질환이나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제공하는 진료를 배후진료로 정의했다. 이어 응급의료 기본계획과 지역 시행계획에 '배후진료 역량 강화 계획'을 포함하고, 국가
청년의사
국회
김은영 기자
2026-03-27

약가제도 개편 엇갈린 평가…환자단체 “긍정” vs 경실련 “정책 오점”

제네릭 약가 인하 등이 담긴 ‘약가제도 개선방안’이 최종 확정되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영했지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책 오점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환자단체연합은 27일 논평을 내고 전날(26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신약 접근성 지연과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정 등 환자의 치료 기회에 영향을 미쳐 온 문제를 개선하는 방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3-27

KRPIA "의미 있는 진전"…약가제도 개편 긍정 평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KRPIA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 신약 가치를 보상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했다.KRPIA는 “희귀·중증질환 치료제 신속등재 제도 도입, 약가 유연계약제 도입, 경제성평가 ICER 임계값 상향 등 주요 개선방안을 이행함으로써, 현행 약가제도가 한층 합리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3-27

“코브러싱, 코점막 세포·면역 특성 분석에 유용”…한계도 확인

미세 브러시를 사용해 코점막 조직 검체를 채취하는 '코브러싱(Nasal Brusing)' 방식의 유효성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나민석 교수와 연세의대 김경엽 박사과정생은 코 속 점막을 미세 솔로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코브러싱과 조직검사 검체 간 세포구성과 면역학적 특징의 차이를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코점막은 미세먼지, 알레르겐, 바이러스 같은 외부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단순한 공기 통로가 아니라 호흡기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은영 기자
2026-03-27

대구醫 찾아 사과한 추경호 "밀어붙이다 어마어마한 상황 벌어져"

윤석열 정부 시절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에서 의대 2,000명 증원 등 의료 정책에 사과한다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와의 소통 부족을 반성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은 지난 26일 대구시의사회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 윤석열 정부 경제부총리를 지냈으며 의정 갈등과 비상계엄 시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대구 시장 예비 후보다.추 의원은 "정치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3-27

내부 균열 속 "의협 바뀌려면 전공의·의대생에 의결권 줘야"

의대 정원 증원 대응을 위해서라도 의료계 내부 단합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의료계 거버넌스 자체를 바꾸자는 요청도 나온다.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김석준 의장은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연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사에서 "의료는 단순히 숫자를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우려를 표하고 의학 교육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장은 "함께 수업받고 있는 의대 24·25학번 의예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3-27

의협, 전진숙 의원 ‘약사법 개정안’ 직격…“의료기관 과잉 규제”

대한의사협회가 의약품 도매상과 의료기관 간의 부동산 임대차 관계를 규제 범위에 포함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의료기관에 대한 과도한 규제일 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인 한약을 제외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의협은 지난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산하 단체 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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