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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제60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분야별 발명유공자와 원천·핵심기술 등을 개발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발명을 촉진하고 다수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 한국형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5-05-20

피부장벽학회, 내달 13일 '2025 워크숍'…'색소'·'3D 인공 피부 모델' 주제

한국피부장벽학회가 내달 13일 색소와 3D 인공 피부 모델이라는 주제로 '2025 워크숍'을 개최한다. 피부장벽학회(회장 정세규, 인코스팜연구소장/ 이사장 홍승필, 연세원주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학교 대양 AI홀에서 ‘2025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Advancing Skin Barrier Research: From Fundamentals to Pigmentation and 3D

청년의사: 기관·단체; 유지영 기자; 2025-05-20

안정신 교수, 내분비외과학회 연구학술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외과 안정신 교수가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연구학술상을 수상했다.이대목동병원은 안 교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학술상 수상으로 안 교수는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안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동물 모델을 활용한 비만-갑상선암 병태생리와 예후 예측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비만 환자에게서 갑상선암 발병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05-20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게 '아밀로라이드'로도 치료 효과 확인

국내 연구진이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게 아밀로라이드(amiloride) 치료가 효과적이란 사실을 밝혀냈다.세브란스병원은 심장내과 박성하·이찬주 교수, 통합내과 신동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 연구팀이 3개 이상 항고혈압제를 사용하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게 4번째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약물로 아밀로라이드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뇨제를 포함한 항고혈압제를 3제 이상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정현 기자; 2025-05-20

간호법대로면 심장 수술 멈출 판…체외순환사 법제화 시급

간호법으로 심장 수술 필수 인력인 체외순환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현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체외순환사 양성과 법제화를 주도해 온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이대로면 "심장 수술 중단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흉부외과학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대한간호협회가 내놓은 전담간호사 제도를 따르면 체외순환사 업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면서 체외순환사 법제화 논의를 다시 시작하자고 촉구했다.오는 6월 21일 시행되는 간호법은 간호사가 의사의 판단에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5-20

국내 연구진, 고령 환자 대장내시경 부작용 발생 예측 지표 개발

고령 환자에게 대장내시경을 진행할 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재영·김민재 교수 연구팀이 고령 환자 대상 대장내시경 시행 시 개별 환자가 지닌 위험도를 평가해 시술 여부와 시기를 판단하는 객관화된 측정 지표를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연구팀은 60세 이상 고령 환자가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응급실을 찾거나, 계획되지 않은 입원을 했을 경우를 부작용 발생 상황으로

청년의사: 의학연구; 김정현 기자; 2025-05-20

전공의 복귀 움직임에 머리 맞댄 수련병원장들

정부의 5월 전공의 추가 모집 등 의료기관을 둘러싼 의료 환경 변화가 예고되자 수련병원들이 현안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서울시병원회는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 사태가 1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겪게 되는 모든 어려움은 온전히 병원들 차지가 됐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최근 전공의 복귀 움직임과 수련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5-20

5월 추가 모집 반긴 의학계 "전공의 조속히 복귀를"

의학계가 정부의 5월 전공의 추가 모집 허용 결정을 반겼다.대한의학회는 20일 '5월 전공의 추가 모집 허용에 관한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정부 조치를 환영한다면서 전공의들에게 수련 현장 복귀를 요청했다. 이번 입장문에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와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들 5개 단체는 "전공의 수련 중단은 개인의 경력 단절을 넘어 국민 건강과 의료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05-20

한의약 정책 확대 나선 韓…국민의힘과 정책협약 체결

6·3 대선을 맞아 한의약 정책 확대를 위해 한의계가 분주하다. 한의사의 일차의료 영역 확대, 건강보험 내 한방 보장성 확장을 위한 입법·제도 개선,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의 정책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정책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는 20일 오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한의협과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맺은 정책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일차의료와 통합돌봄서비스 확대 과정에 한의약을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5-20

유한양행, 제60회 발명의날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유한양행이 지난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발명의 날은 1441년 5월 19일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을 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특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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