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특화 지원 사업에 ‘뇌혈관’ 포함…政 “단계적 확대”
특정 필수분야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필수특화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던 ‘뇌혈관’ 분야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보건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 강현주 사무관은 지난 16일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분야에 대해 필수특화 지원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2차 병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수특화 기능을 지정하고,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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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