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도입
강남베드로병원이 건강증진센터에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30~40대 청장년층의 뇌혈관계 질환과 췌장암 등 고위험 질환 조기 진단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뇌 MRI, 뇌 MRA, 췌장 MRI 등 3종 정밀 영상 검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뇌동맥류, 뇌혈관 기형, 뇌종양
- 청년의사
- 병원
- 김찬혁 기자
-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