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 뚫고 ‘본질’ 세운 박재현 대표, 한미약품의 조용한 비상
한미약품의 최근 행보를 둘러싼 평가는 단순한 실적 회복이나 분쟁 이후의 정상화라는 표현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경영권 분쟁이라는 극심한 불확실성을 지나온 이후,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체질을 재정비하고 있는지를 보면 지금의 변화는 ‘일시적 안정’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에 가깝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바로 박재현 대표다.박 대표는 초대형 기술이전이나 단기 이벤트로 시장의 시선을 끄는 대신, 수익 구조의 안정화와 연구개발(R&D) 기반 재정비, 글로벌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홍숙 기자
-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