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병상수급관리계획’으로 의원 개원 제한?…政 "지나친 우려"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이 시행되면 의원급 의료기관 개원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보건복지부가 의원급 의료기관 개원은 신고제이기 때문에 지역 목표 병상을 초과해도 개원을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복지부 김승일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최근 청년의사와 만나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안’ 시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4월 9일 전국을 70개 진료권으로 구분하고 이 중 7개 지역을 일반병상 공급 가능, 24개 지역을 공급 조정,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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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