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어 한국도 ‘글로벌 보건위기 대비 범부처 역량’ 평가
우리나라가 오는 8월 세계보건기구(WHO)의 합동외부평가를 받는다. 합동외부평가는 감염병 위기대응체계, 예방접종, 인수공통감염병, 항생제 내성, 식품안전, 화학·방사능 사고 등 보건관련 전 영역을 평가하는 포괄적 평가체계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보건위기 대비 범부처 역량평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신종감염병과 같은 미래 보건위기로부터 국민 건강피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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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