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시신경척수염 발생 연관 유전자 세계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시신경척수염(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 관련 유전자를 발견했다.국립암센터는 신경과 김호진 교수, 현재원 전문의와 서울대병원, 상계백병원 연구팀이 한국인의 시신경척수염 발생과 초기 질환 중증도와 연관된 HLA(Human Leukocyte Antigen) 유전자형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시신경척수염은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기는 희귀 자가면역 질환으로, 시력 저
- 청년의사
- 의학연구
- 김정현 기자
-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