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노조·환자단체 “의대생 아스팔트 앉혀 놓고 의료개혁 호도”
환자·시민사회단체는 의사들이 의대생들을 동원해 “의료개혁 철회라는 전리품까지 얻고자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사 집단이 조기 대선을 흔들고 있다고도 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 참여하는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22일 성명을 내고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 철회를 요구하며 이같이 말했다.연대회의는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0일 개최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거론하며 “강의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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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