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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의약품 지원

신신제약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산림청을 포함한 정부 기관 합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규모는 9만여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3,000명이 넘는 이재민과 1조원 이상의 피해액이 발생하며 여전히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신신제약은 생계와 주거 환경이 무너진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박기택 기자; 2025-04-21

대선기획단 꾸린 한의협 “한의약 정책 공약화 집중”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정하는 양당 경선이 본격화되자 대한한의사협회도 ‘대선기획단’을 꾸리고 한의약 정책 강화를 추진한다. 한의협은 지난 1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 제안을 위한 대선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의협 대선기획단은 중앙회와 16개 시도지부 임원, 대한한의학회장와 대한여한의사회장 등 한의계 직역 대표 27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한의협 정유옹 수석부회장이 맡는다.대선기획단은 한의약 발전과 제도개선에 필요한 정책,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4-21

만성질환 포괄수가제 불 지피는 KDI "건보 지출 증가, 개원가 때문"

의원급 의료기관과 외래서비스가 제공하는 진료비 가격 인상이 우리나라 건강보험 지출 증가를 견인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한국개발연구원(KDI)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건보 지출 증가 해결을 위해 행위별 수가제를 묶음·포괄수가 등 성과 기반 지불제도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KDI는 우리나라의 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이 2022년 9.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넘어섰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4-21

응급의학회 "응급실 진찰료 인상분 전문의 직접 보상 유지해야"

대선을 앞두고 대한응급의학회는 한시적인 응급의료 분야 지원을 상시·제도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면서 한시적으로 인상한 응급의료 분야 수가를 유지해 달라는 요구다. 응급의학회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내고 "조기 대선과 새 정부 구성 과정에서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한시적 지원마저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현장에 산불처럼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응급의학회는 "필수의료 중 필수의료라 할 수 있는 응급의료 분야에서 효과가 검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은영 기자; 2025-04-21

14년 간 성장 거듭해온 삼바로직스 "선제적인 투자로 경쟁력 더 높일 것"

창립 14주년을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도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한 3대축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4월 21일 인천 송도에 설립됐다. 삼성그룹이 '5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한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설립 초기 110여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약 5,000명 규모로 늘어났다.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4-21

페덱스, 제3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가

페더럴익스프레스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은 오는 22일부터 25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세계콜드체인연합(GCCA)가 후원하고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와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은 콜드체인 물류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다. 본 전시회는 신선식품 및 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온도 조절이 필요한 운송, 유통, 보관,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찬혁 기자; 2025-04-21

진흥원, 제약바이오 연구·생산제조 인력개발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바이오의약 분야의 인재 양성 해법을 모색코자 '제약바이오 연구 및 생산제조 인력 개발 세미나'를 내달 7일 서울 코엑스(COEX) E5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는 바이오 공정개발과 생산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계 수요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현장의 실무인력 양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진흥원과 연세대 K-NIBRT사업단이 공

청년의사: 정부·기관; 홍숙 기자; 2025-04-21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4대 김영림 원장 취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4월 15일자로 제14대 김영림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영림 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의약품심사부 부장을 지내는 등 국내 의약품 심사 및 규제, 제약산업 지원 등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과 경륜을 쌓아온 인물로, 센터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영림 원장은 “희귀·필수의약품은 환자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전체의 건강안전망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찬혁 기자; 2025-04-21

JW중외제약, 필름코팅정제형 '화콜 정' 출시

JW중외제약은 종합감기약 '화콜 연질캡슐'의 제형과 포장을 개선한 신제품 '화콜 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화콜 정’은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연질캡슐에서 필름코팅정제 형태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필름코팅정제는 일반 정제의 표면에 얇은 막을 입힌 것으로 표면이 매끄러워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복용 후 쓴맛이나 이물감이 적다. 제형 크기 또한 가로 1.32㎝, 세로 0.61㎝, 두께 0.45㎝로 작아 남녀노소 부담 없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04-21

익숙해진 전공의 부재, 정원 축소? 政 “고려사항 아냐”

의정 갈등으로 사직한 전공의 빈자리를 진료지원(PA) 간호사로 채워온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복귀 후 인력 재편 방안을 고민 중이지만, 정부는 현 전공의 정원을 줄이는 게획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전공의 복귀 후 수련병원 내 인력 재편은 각 수련병원이 상황에 맞게 마련하고 정부는 수련 환경 개선 등 정책 지원을 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했다.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 유정민 의료체계혁신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등 의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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