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환자 이상 징후 조기 예측 AI 도입
대전을지대병원이 환자 이상 징후를 4~6시간 전 탐지해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대전을지대병원은 의료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일반 병실과 중환자실 등에 도입해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바이탈케어는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패혈증, 심정지, 사망 등 상태 악화를 조기 예측하는 의료 AI 소프트웨어다. 이 시스템은 생체신호 6종, 혈액검사 결과 11종, 의식상태 점수(GCS), 나이 등 총 19가지 의료데이터를
- 청년의사
- 병원
- 송수연 기자
-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