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기다리다 3천명 숨져…"정책·제도 개선 필요"
지난해에만 3,000명이 넘는 환자가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뇌사 장기기증자는 줄고 있어 제도 보완과 국민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한 환자가 3,09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2,191명 대비 41.3% 증가했다. 장기이식 대기자도 늘고 있다.
- 청년의사
- 국회
- 김정현 기자
-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