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국내 1위" 천명 HK이노엔, 자신감 배경은 '케이캡'
HK이노엔이 2028년까지 국내 1위 제약사로 도약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주력 분야인 수액 판매와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HK이노엔은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공개한 IR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HK이노엔이 공개한 2024년 3분기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295억원(전년동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222억원(영업이익률(OPM)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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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수 기자
-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