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17%, 취임 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17%였다고 8일 발표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74%였다. 9%는 응답을 유보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한국갤럽은 취임 이후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률이 최저치를, 부정률이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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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기자
-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