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성C형간염 완치 후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 선별"
국내 의료진이 만성C형간염 완치 후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환자를 선별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이혜원 교수 연구팀은 만성C형간염 완치 이후 간 관련 합병증을 보일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를 선별하는 AI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만성C형간염은 주사침 찔림, 침술, 문신 등 오염된 혈액에 의해 감염된다. 대부분 경구 복용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Direct-acting Antiviral Agents,
- 청년의사
- 의료
- 김은영 기자
-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