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IPO 시장 위축에 공모가 4500원 확정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은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4,500원~6,500원) 하단인 4,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4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15억원 수준이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809개 기관이 참여해 2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쓰리빌리언은 오는 5일과 6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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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김찬혁 기자
-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