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들 ‘CT·MRI·PET’ 장비로 어떻게 얼마나 촬영했나
국내 첫 영상검사 적절성평가 결과 CT·MRI·PET 장비를 활용해 검사 후 청구한 기관은 1,694개소, 청구건수는 약 329만건, 청구액은 약 5,543억원으로 나타났다. 청구기관 중 약 83%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유했으며, 전문의 1인당 월평균 336건으로 판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해당 평가는 방사선 영상촬영 등 과학적인 진단방법이 보편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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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순 기자
-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