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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ESG 보고서 발간…"백신 접근성·기후 대응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속가능 성장 전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6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이번 보고서에 고도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등 주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실행 성과를 담았다고 밝혔다.환경 영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검증 범위를 확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업장에서 직접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Scope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6-06-29

에스알파테라 "SAT-001, 확증임상서 안축장 증가 억제 확인"

소아 근시 디지털 치료기기 SAT-001의 연구 성과가 일본근시학회 초청 강연에서 소개됐다.에스알파테라퓨틱스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안과 유수리나 교수가 지난 20일 일본에서 열린 제8회 일본근시학회(The 8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 Myopia Society)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소아 근시 디지털 치료기기 SAT-001(제품명 MyoHabit)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에서는 SAT-001 사용에 따른 맥락막
청년의사
의료기기
홍숙 기자
2026-06-29

보험금 지급 제한, 병원은 도수치료 중단…7월 관리급여 앞두고 ‘혼란’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을 앞두고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은 강화되고 의료기관의 도수치료 중단 움직임까지 맞물리면서 환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실손보험사들은 오는 7월부터 강화되는 보험금 심사기준을 가입자들에게 고지하기 시작했고, 의료기관들은 낮은 수가와 횟수 제한 등을 이유로 도수치료 중단·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비급여 과잉진료를 관리하겠다는 정책이 오히려 필요한 재활치료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제도 시행 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6-06-29

인구·인력 '쌍둥이 절벽' 마주한 대한민국…분만 인프라 붕괴 해법은?

정부가 수가 인상과 재정 투입을 골자로 한 '분만 국가책임제' 성격의 대책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지만, 의료 현장의 전문가들은 "이미 인프라가 와해돼 타이밍을 놓쳤다"며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법적 안전망 확보와 인력 유인책이 동시에 작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모자의료 안전망의 소생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28일 대한의사협회에서 '분만 인프라 회복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현재의 분만
청년의사
기관·단체
유지영 기자
2026-06-29

환자 만족도 높은 암 다학제진료…급여 11년 만에 제도 손질 논의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해 도입된 다학제 진료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11년을 맞아 제도 개편 논의의 출발선에 섰다.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다학제 진료는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 내 협진체계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동시 대면 참여, 인정 횟수 제한, 진료과별 참여 인원과 건수 중심 평가 등 2014년 수가 도입 당시 마련된 기준이 정밀의료와 장기 생존 시대의 암 치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윤미 기자
2026-06-29

2028학년도 의대 수시, 내신 1등급도 안심 못 한다

오는 2028학년도부터 고교 내신이 5등급제로 전환되는 가운데 의과대학 수시 전형에서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지난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어디가’가 공개한 2026학년도 전국 의대별 공개점수 기준(최종등록자 70%컷)과 일반전형(고른기회 등 특별전형 제외) 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8학년도 내신 5등급제 시행으로 의대 수시에서 내신 1등급을 받고도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대거 발생할 수 있다고 밝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29

"소타터셉트, 허가 받았지만 여전히 '그림의 떡'"

"1년 약가가 거의 억 단위가 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대한폐고혈압학회 김계훈 차기회장(전남의대 순환기내과 교수)은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PH Korea 2026)' 기자간담회에서 신약 소타터셉트(Sotatercept)의 보험급여 적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김 차기회장은 '신속한 약제 도입 및 보험 적용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폐동맥고혈압 치료제인 소타터셉트의 신속한
청년의사
기관·단체
권민선 기자
2026-06-29

의료계 "복지부, '관리급여' 이름으로 재벌 보험사 하수인 노릇 멈추라"

"국민 호주머니를 털어 실손보험사 배만 불려주는 비급여 강제 퇴출 정책을 중단하라."관리급여 도입에 반대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모인 의사들은 정부가 실손보험사 이익을 대변하며 "국민 건강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의료계 반대에도 관리급여를 강행하면 "맞춤형 도수치료 절반 이상이 사장될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 "통증 완화와 재활이 시급한 환자가 꼭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 범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6-28

관리급여 시행 D-3…거리로 나온 의사들 "정부 의료 통제 끝까지 막겠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으나 현장 투쟁 의지는 오히려 고조되고 있다. 거리로 나온 의사들은 정부에 관리급여 제도 즉각 폐지를 요구하며 국민 치료권과 의사 진료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대한의사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관리급여 반대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에 제도 즉각 폐지를 요구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의협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정형외과의사회·대한신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6-06-28

“치료실 줄이고 권고사직”…물리치료사들, 도수치료 관리급여에 총궐기

“사람의 몸은 행정이 정한 횟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28일 서울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 물리치료사 1,0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의 손에는 ‘현장을 무시한 정책은 탁상행정’, ‘근거 중심 도수치료 인정하라’, ‘획일적 횟수 제한 절대 반대’라고 적힌 손팻말이 들렸다. 오는 7월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이날 ‘도수치료 관리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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