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6가 혼합백신 NIP 도입에 120억 절감 효과 '기대'
내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영아용 6가 혼합백신이 도입되면서 약 120억원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질병관리청은 내년 NIP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폴리오(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6가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영아용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을 도입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이번에 도입되는 6가 혼합백신은 사노피의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Hexaxim, 헥사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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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혁 기자
-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