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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의협 집행부 임기 내 '면허관리원' 설립 운영"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가 임기 내 한국형 면허관리원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면허관리원은 등록·전문성·연수교육위원회로 구성돼 면허 등록과 교육 등을 관리하는데, 의협은 이를 통해 의사의 전문성을 지키고 국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지난 9일 의협 온라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신기택 기획이사는 “현 집행부 임기 내에 면허관리원을 설립하고 정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정관개정특별위원회와 운영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고 제출한 상태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5-11-10

리가켐바이오, 글로벌 학회서 잇단 성과…임상 진입 가속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국제학회에서 잇달아 발표하며 플랫폼 기업을 넘어 '임상 중심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유럽임상종양학회(ESMO)와 세계폐암학회(WCLC) 등 주요 국제학회에서 유의미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 데 이어,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Awards'에서는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학술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HER2-ADC 'IKS014', ESMO서 1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홍숙 기자
2025-11-10

"다케다제약, 환자 중심 혁신으로 빠른 신약 접근성 실현"

한국다케다제약이 '환자 중심 혁신(Patient-Centric Innovation)'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내세우며, 혁신 치료제의 신속한 도입과 의료 접근성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박광규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환자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마나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제약회사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며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환자"라고 강조했다."모든 판단의 출발점은 환자…PTRB 원칙이 경영의 축"박 대표
청년의사
제약·바이오
김윤미 기자
2025-11-10

"비급여 퇴출 절차"라며 반대하는데…政, ‘관리급여’ 도입 예고

의료계가 ‘사실상 비급여 의료체계 퇴출 절차’라며 반대하고 있는 관리급여가 공식 도입된다.보건복지부는 관리급여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입법예고 했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리급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입하는 관리급여를 활용해 일부 과잉
청년의사
정부·기관
곽성순 기자
2025-11-10

젊은 의사들 "政, 지·필·공 살리려면 '이 제도'부터 살려라'"

열악한 처우와 "내가 정말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공중보건의사 제도를 흔들고 있다. 공보의들은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조한다면 공보의 제도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공보의 제도 현황과 전망을 짚고 적극적인 제도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대공협에 따르면 90%를 넘던 공보의·군의관 선호도는 최근 조사에서 29.7%를 기록하며 30% 아래로 떨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1-09

의정 갈등 이후 '각자도생 시대'…醫 내부 거버넌스 한계 숙제

의정 갈등을 거친 의료계가 전략 부재와 세대 갈등이라는 새로운 숙제 앞에 고민하고 있다.9일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의료정책연구원 문석균 부원장은 '의정 갈등의 교훈과 지속 가능한 대책'을 논하며 의료계 내부 정책 결정 구조 문제를 지적했다.문 부원장은 "강경 일변도인 정부에 맞서면서 의료계조차 내부 거버넌스의 한계를 경험해야 했다"며 "의정 갈등 시기 내내 '한 지붕 세 가족'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단일한 대화 창구가 부족했고, 협상력이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1-09

의대 수업도 실습도 졸업도 '혼란·분열' 계속

의학 교육 현장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예과(예과)는 24·25학번이 뒤섞여 한꺼번에 수업받고, 의학과(본과)는 서로 단절된 채 여전히 안갯속인 졸업과 진학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의대생들은 의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협의체와 '새로운 교육 과정'을 요청하고 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김서영 대의원회 의장(이화의대 본과 2학년)은 9일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의대생 복귀: 선결 과제와 대책'을 논하면서 분열된 의학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1-09

의정 '동상이몽'…"개악 저지 투쟁" VS "의료 복원 협력"

의정 갈등 이후 의료계와 정부 모두 의료 정상화를 논하고 있지만, 내놓는 메시지는 정반대다. 의료계가 '악법 저지'를 위한 강경 투쟁을 다짐한 자리에서 정부는 새로운 의료개혁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은 9일 오전 '대한민국 의료의 나침반: 신뢰·소통·정책의 재설계'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린 제42차 종합학술대회 개회사에서 "의료 정상화를 도모해야 할 시기에 의료계가 또다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14만 의사 회원이 하나로
청년의사
기관·단체
고정민 기자
2025-11-09

공공의대·지역의사 법 발의에 醫 “실효성 낮고 기본권 제한”

최근 국회가 발의한 공공의대 설립·지역의사 양성 관련 법안에 의료계가 실효성이 낮고 위헌 소지가 있다며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발표된 정례브리핑 자료를 통해 “해당 법안이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한다고 주장하지만, 장기적인 효과와 재정적인 효율성은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과 서미화 의원은 각각 ‘국립 전라남도 연합형통합대학교 의과대학의 설치 및 공공의료인 양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국
청년의사
기관·단체
김정현 기자
2025-11-08

개원 31주년 맞은 삼성서울병원 포부 “미래의료 선도”

개원 31주년을 맞이한 삼성서울병원이 중증·필수·난치질환을 중점 진료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지난 7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박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의 혁신 행보를 중심으로 미래의료 청사진을 제시했다.삼성서울병원은 올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
청년의사
병원
김은영 기자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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