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자클라', 전이성 대장암 후속 치료에 혁신적 해법 제시"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3위이자, 35세에서 64세 남성에서는 발병률 1위의 암이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30대 남성 및 70대 여성에서 높은 발병률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대장암 환자의 약 20%는 최초 진단 시 전이성 대장암으로 확인되는데, 문제는 초기에 전이가 발견되지 않는다 해도 전체 환자의 50~60%는 치료 도중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보고되고, 전이 여부에 따라 5년 상대 생존율은 80~90%에서 20%까지 낮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김윤미 기자
-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