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교수 불구속 기소에 젊은 교수들 "언제까지 개인에 책임 전가"
신생아 뇌성마비로 담당 산부인과 교수가 불구속 기소되면서 '제2의 이대목동병원 사태'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학병원 산과 교수들이 "더 이상 의료인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며 직접 나섰다. 의료사고가 불가항력적으로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분만 인프라가 붕괴한 지 오래라는 점도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된다고 했다.서울대병원 등 전국 16개 대학병원 산과 교수 24인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13일 공동 성명을 냈다. "대학병원에서 산모와 태아를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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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민 기자
-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