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원점' 검토 전망 나오자 民 “과학적 근거 어디갔나”
정부와 여당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돌리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교육부도 내년도 의대 정원 원점 검토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동안 의대 정원을 늘리는데 찬성 입장을 밝혀왔던 일부 단체들의 반발 움직임도 거세다.교육부는 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개최한다.이날 브리핑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의대가 속한 40개 대학 총장 모인인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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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기자
-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