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리소', 폐암 완치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전 주기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으며 '완치' 가능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다만, 국내에서 초기 단계 환자들이 타그리소로 적기 치료를 받기엔 급여 문턱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타그리소는 LAURA 연구를 통해 절제 불가능한 3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재발을 낮추는 효과를 입증하며, 기존 ADAURA 연구와 함께 초기 단계 환자를 위한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김윤미 기자
-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