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골수종 환자 새 희망 ‘이중항체’, 실제 임상 효과 확인
최근 다발골수종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 특이적 T세포 결합체(Bispecific T-cell Engager, BiTE)가 기존 치료법(SOC) 대비 유의미한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보였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세포치료학회지 ‘Transplantation and Cellular Therapy’ 2월호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다기관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RRMM)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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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 김찬혁 기자
-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