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대한민국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국내 개발 의약품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반열에 올랐다.셀트리온은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연 매출이 1조 2,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이 지난 25일 공개한 2024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램시마 연 매출은 1조 2,680억원으로, 전체 매출 3조 5,573억원 중 35.6%를 차지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김찬혁 기자
-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