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생활용품 기부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위생·생활용품 1억5,0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경남, 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해 이후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
- 청년의사
- 제약·바이오
- 박기택 기자
-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