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없다” 거절당한 32주 산모, 50km 밖 건양대병원이 받았다
지난달 18일, 충북 청주 지역 임신부 A씨에게 갑작스러운 진통이 시작됐다. 임신 32주 차였다. 출산 예정일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었지만, 조기 진통은 빠르게 진행됐다. 산모와 가족은 곧바로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하지만 돌아온 답은 “전문의가 없다”, “수용이 어렵다”였다. 인근 대학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문의했지만 A씨를 받아주겠다는 병원을 찾기는 어려웠다. 불과 2주 전, 청주에서 병원을 찾지 못한 산모가 부산까지 이동하던 중 태아를 잃은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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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