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전문의 많아야 500명…1차 합격률 93.6%로 하락
올해 신규 전문의는 많아야 500명이다. 응시자가 예년의 5분의 1로 줄면서 1차 시험 합격자도 500명뿐이다. 이들이 모두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신규 전문의 500명이 배출된다.대한의학회는 의정 갈등 상황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제68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 534명이 응시해 500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합격률은 93.63%다.불합격자는 34명으로, 응시자가 5배였던 전년도보다 11명이나 늘었다. 전년도에는 응시자 2,7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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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연 기자
-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