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진료 음성인식 AI로 의무기록 작성까지
서울아산병원이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요약하고 의무기록까지 자동으로 작성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진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2일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을 개발해 종양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16개 진료과를 비롯해 응급실, 정형외과 병동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을 거쳐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23년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을 개발해 정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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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우 기자
- 2025-04-02